메뉴 건너뛰기

유튜브 채널 '조갑제TV' 캡처화면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이후 그를 지지하던 대표보수논객들이 등을 돌리고 있다. 윤 대통령을 옹호하며 탄핵 반대 집회에서 태극기를 휘날리던 극우 보수 지지자들을 향해서도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는다.

원로 보수 논객으로 손꼽히는 조갑제 전 월간조선 편집장,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정규재 전 한국경제신문 주필은 ‘12·3 비상계엄’ 이후 윤 대통령을 ‘헌법 파괴자’, ‘역적’ 등으로 강도 높은 비판에 앞장서고 있다.

이들 세 사람의 언론 경력을 합치면 120년이 넘는다. 여기에 이들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만 해도 91만 명(3월 25일 기준/ 조갑제TV 50만8천명·정규재TV 13만4천명·김진TV 27만6천명)이 넘을 정도로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수십 년 간 저널리즘의 원칙과 더불어 보수적 가치관을 지켜온 베테랑 기자들이 그토록 지지하던 보수진영 대통령에게 등을 돌린 까닭은 무엇일까.

한편, 조갑제TV에서는 25일 오후 4시 이들 3인을 두고 <&lsquo;누가 진짜 보수냐&rsquo;의 노선투쟁>이라는 제목으로 유튜브 방송을 예고했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158 [속보]‘의성 산불’ 사망자 1명 추가···사망자 28명으로 늘어 랭크뉴스 2025.03.27
45157 JY 전세기 다시 베이징 안착…시진핑과 회동 '초읽기' 랭크뉴스 2025.03.27
45156 울산 울주군 온양읍 산불 엿새 만에 진화 완료 랭크뉴스 2025.03.27
45155 [속보] 중대본 “산불 사망 28명으로 늘어…사상자 60명” 랭크뉴스 2025.03.27
45154 김문수 “‘이 잔을 피할 수는 없습니까’ 심정···내 맘대로 되는 건 아냐” 랭크뉴스 2025.03.27
45153 "하늘이여 제발"‥하루 종일 기다렸는데 저녁에서야 찔끔 랭크뉴스 2025.03.27
45152 [속보]‘산불피해’ 경북 의성서 사망자 1명 추가···사망자 28명으로 늘어 랭크뉴스 2025.03.27
45151 야간에도 인력 3700명 투입…“안동시내로 불길 접근 못하게” 랭크뉴스 2025.03.27
45150 울주 산불, 6일 만에 완전히 꺼졌다…‘축구장 1300개’ 규모 피해 랭크뉴스 2025.03.27
45149 '역대 최악' 의성 산불에 가랑비‥진화 도움엔 한계 랭크뉴스 2025.03.27
45148 울주 산불 엿새 만에 꺼졌다…산림청 “주불 진화 완료” 랭크뉴스 2025.03.27
45147 국난의 연속인 이 와중에도… [그림판] 랭크뉴스 2025.03.27
45146 [속보] '대형 산불 사태' 사망자 1명 더 늘어…사상자 60명 랭크뉴스 2025.03.27
45145 [영상] 이재명 또 위협당해…다가와 갑자기 겉옷으로 가격 랭크뉴스 2025.03.27
45144 ‘제적 압박’에 동요 ‘동맹 휴학’ 깨졌다…서울대·연세대 의대생 ‘등록 후 투쟁’ 선회 랭크뉴스 2025.03.27
45143 경북 영덕서 산불감시원 숨진 채 발견‥바닷가 마을도 잿더미 랭크뉴스 2025.03.27
45142 울주 온양산불, 6일 만에 주불 잡혀…‘단비’에 진화 속도 랭크뉴스 2025.03.27
45141 日연구소 “2075년 韓소득순위 21위, 일본 45위로 추락” 랭크뉴스 2025.03.27
45140 [속보] 울산 울주 온양 산불 6일만에 진화···산림청 “128시간만에 주불 진화” 랭크뉴스 2025.03.27
45139 기다리던 굵은 비에 ‘환호’…아쉬운 강수량 랭크뉴스 2025.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