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위원에 김미애·박수민·김재섭·우재준·김용태

국민의힘은 국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 위원장에 ‘4선’ 윤영석 의원을 인선했다고 25일 밝혔다.

윤영석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2024년 10월 14일 오전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부산시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뉴스1

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특위 위원장에 4선 윤영석 의원”이라고 발표했다.

박 수석부대표는 “윤 의원은 사선으로 여러 경륜을 쌓았고 기재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다선 의원 중 연금개혁에 대한 전문성이 있다고 판단해 위원장으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특위 여당 간사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당 간사이기도 한 김미애 의원이 맡는다. 특위 위원은 3040 의원을 과반으로 구성했다. 박수민·김재섭·우재준·김용태 의원 등이다.

박 수석부대표는 “위원장을 빼면 5명의 위원인데, 5명 중 3040을 3명 배치했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 민주당도 저희와 같이 3040 의원들이 특위에 많이 참여해 젊은 세대 의견을 특위에 합리적으로 반영될 수 있는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880 경북 지역 밤사이 재발화 잇따라‥70명 사상 랭크뉴스 2025.03.29
45879 산불 ‘예비비’ 공방…여 “예산 부족 거짓말”, 야 “엉터리 숫자 놀음” 랭크뉴스 2025.03.29
45878 방심위, ‘의료계 블랙리스트’ 메디스태프에 시정 요구 “게시물 삭제해야” 랭크뉴스 2025.03.29
45877 ‘동맹 흔들리면 달러도 안전할 수 있나’…유럽, 통화시스템 다시 본다 랭크뉴스 2025.03.29
45876 韓대행 "산불 이재민 일상회복 때까지 모든 지원 아끼지 않을것"(종합) 랭크뉴스 2025.03.29
45875 [속보] 미얀마 강진 사망자 694명으로 껑충…부상자 1천670명 랭크뉴스 2025.03.29
45874 “지금 사도 안늦었나요?”...비트코인보다 더 잘나가는 ‘이것’ 랭크뉴스 2025.03.29
45873 ‘검은 봄’ 경고…“산불, 이게 끝이 아닐 것 같다는 걱정” 랭크뉴스 2025.03.29
45872 최저임금 2.5배 오르는 동안, 임금 동결된 이 업계 "그래도 일은 사랑하니까" 랭크뉴스 2025.03.29
45871 스벅통장·당근통장·CJ통장...내맘대로 입출금에 이자도 두둑 랭크뉴스 2025.03.29
45870 日 소프트뱅크, 美에 1470조원 AI 산업단지 구축 검토… “손정의가 발표할 듯” 랭크뉴스 2025.03.29
45869 두 아이 키우려 퇴사…어느새 난 "무능력한 아내"가 됐다 [이혼의 세계] 랭크뉴스 2025.03.29
45868 "3년간 도지사에 보고 안했다"…10조원 '전북도 금고'에 무슨일 랭크뉴스 2025.03.29
45867 "할아버지 산소가 타고 있어요"…의성 산불 최초 신고자 녹취록 들어보니 랭크뉴스 2025.03.29
45866 한덕수 권한대행 “이재민 일상 회복에 모든 지원 아끼지 않을 것” 랭크뉴스 2025.03.29
45865 일론 머스크의 '스타링크', 6월부터 韓 서비스 예상 랭크뉴스 2025.03.29
45864 불은 꺼졌지만 돌아오지 못하는 희생자들...침통한 분향소 랭크뉴스 2025.03.29
45863 “외딴집 이틀째 연락 안되더니”…경북 북부 산불 희생자 26명으로 랭크뉴스 2025.03.29
45862 “고아 아니고 미아인데 입양 당했다”…진실화해위 “국가는 사과하라”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3.29
45861 ‘여든살 아이들’이 증언하는 제주4·3…“진실 밝혀야” 랭크뉴스 2025.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