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에 김미애·박수민·김재섭·우재준·김용태
국민의힘은 국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 위원장에 ‘4선’ 윤영석 의원을 인선했다고 25일 밝혔다.
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특위 위원장에 4선 윤영석 의원”이라고 발표했다.
박 수석부대표는 “윤 의원은 사선으로 여러 경륜을 쌓았고 기재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다선 의원 중 연금개혁에 대한 전문성이 있다고 판단해 위원장으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특위 여당 간사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당 간사이기도 한 김미애 의원이 맡는다. 특위 위원은 3040 의원을 과반으로 구성했다. 박수민·김재섭·우재준·김용태 의원 등이다.
박 수석부대표는 “위원장을 빼면 5명의 위원인데, 5명 중 3040을 3명 배치했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 민주당도 저희와 같이 3040 의원들이 특위에 많이 참여해 젊은 세대 의견을 특위에 합리적으로 반영될 수 있는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국민의힘은 국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 위원장에 ‘4선’ 윤영석 의원을 인선했다고 25일 밝혔다.
윤영석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2024년 10월 14일 오전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부산시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뉴스1
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특위 위원장에 4선 윤영석 의원”이라고 발표했다.
박 수석부대표는 “윤 의원은 사선으로 여러 경륜을 쌓았고 기재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다선 의원 중 연금개혁에 대한 전문성이 있다고 판단해 위원장으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특위 여당 간사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당 간사이기도 한 김미애 의원이 맡는다. 특위 위원은 3040 의원을 과반으로 구성했다. 박수민·김재섭·우재준·김용태 의원 등이다.
박 수석부대표는 “위원장을 빼면 5명의 위원인데, 5명 중 3040을 3명 배치했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 민주당도 저희와 같이 3040 의원들이 특위에 많이 참여해 젊은 세대 의견을 특위에 합리적으로 반영될 수 있는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