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더불어민주당이 "심우정 검찰총장의 딸이 국립외교원과 외교부에 특혜 채용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며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은 "국립외교원은 석사학위는커녕 전공도 조건에 맞지 않는 심우정 총장 딸을 채용했고, 외교부는 경제 관련 석사학위 조건을 맞춰 최종면접에 올라온 지원자를 떨어뜨리고, 갑자기 심 총장 딸의 전공으로 자격을 바꿨다"며 "'아빠찬스 끝판왕'이 맞는지 철저히 수사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은 "검찰총장의 위세가 얼마나 대단해 노골적인 특혜 취업이 가능한 것이냐"며 "심 총장은 더 이상 사생활 운운하며 외면하지 말고 모든 사실을 이실직고하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앞서 민주당 한정애 의원은 어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심 총장의 딸이 자격요건에 미달했지만 국립외교원과 외교부에 1년 간격으로 합격했다"며 특혜채용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077 60대 진화대원 “800m짜리 무거운 호스 들고 산 중턱까지…” 랭크뉴스 2025.03.27
45076 산불 피하려 1시간을 기어간 엄마…목숨 건 탈출에 딸 ‘눈물’ [제보] 랭크뉴스 2025.03.27
45075 검찰, 이재명 선거법 2심 무죄 판결에 대법 상고 랭크뉴스 2025.03.27
45074 이재명, 산불 현장서 옷 휘두르며 달려든 남성에 위협 당해 랭크뉴스 2025.03.27
45073 의성 산불 현장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굵은 빗방울 랭크뉴스 2025.03.27
45072 [속보][단독] “형제복지원 사건 피해자에 국가가 배상” 대법원 첫 확정판결 랭크뉴스 2025.03.27
45071 산불이 갈라놓은 80대 잉꼬부부…“아내 요양원 안 보내고 돌봤는데” 랭크뉴스 2025.03.27
45070 故김새론 유족, 미성년 시절 김수현과의 카톡 공개… ”안고 자고파“ ”실제로 해줘“ 랭크뉴스 2025.03.27
45069 [속보]의성·산청에 기다리던 ‘단비’…불길 잡아줄까 랭크뉴스 2025.03.27
45068 檢, 이재명 선거법 위반 항소심 무죄에 상고 랭크뉴스 2025.03.27
45067 SKY 의대생 "복귀 후 투쟁" 선회…'수업거부' 파행 우려는 남아 랭크뉴스 2025.03.27
45066 SKY 의대생 "복귀 후 투쟁" 선회…24·25·26학번 동시 수업 듣나 랭크뉴스 2025.03.27
45065 [속보] 의성 산불 현장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굵은 빗방울 랭크뉴스 2025.03.27
45064 전대미문 산불에 여론도 들썩‥"봄철 성묘문화 바꿔야" 랭크뉴스 2025.03.27
45063 20년 베테랑도 치 떨었다…물 막고 불씨 숨기는 '고어텍스 낙엽' 랭크뉴스 2025.03.27
45062 [속보] 검찰, 이재명 선거법 위반 2심 무죄판결에 상고 랭크뉴스 2025.03.27
45061 [속보] 경북 의성에 천둥소리 섞인 빗방울…산불 진화 도움되나 랭크뉴스 2025.03.27
45060 "어허‥무슨 관계가 있어요?" 실실 웃던 '낙하산' 급정색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3.27
45059 "야! 사진 찍으러 왔나? 불 꺼!" 고성에 이재명 반응이‥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3.27
45058 [단독]의성에 산불CCTV '제로'…괴물 키웠다 랭크뉴스 2025.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