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어제(24일) 오후 6시 30분쯤 서울 강동구 대명초등학교 근처 사거리에서 발생한 땅꺼짐 사고로 매몰된 30대 오토바이 운전자 1명이 심정지 상태로 18시간 만에 지상으로 구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 오전 11시 22분, 땅꺼짐 사고 현장에서 약 50미터 떨어진 지점에서 매몰자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이어 한 시간 만인 오후 12시 28분 매몰자를 지상으로 구조했지만, 호흡과 의식이 없는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매몰자는 싱크홀에서 50m 떨어진 지점에서 발견됐습니다. 그보다 앞서 오토바이는 오늘 오전 3시 30분 싱크홀에서 20m 떨어진 지점, 휴대폰은 40m 떨어진 지점에서 발견됐습니다. 매몰자는 공사장 입구와는 가장 가까운 곳에 있었지만, 구조 초기 당시 흙과 물이 뒤섞여 있어 구조에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100 여 “우리법연구회 편파 판결”…야 “판결 승복해야” 랭크뉴스 2025.03.27
45099 “‘정치 선동 금지’ 서약서 강요는 부당” 이승환 헌법소원, 헌재서 각하 랭크뉴스 2025.03.27
45098 기밀 유출 ‘시그널 단톡방’ 일파만파…트럼프식 ‘공격이 최선의 방어’ 통할까 랭크뉴스 2025.03.27
45097 천둥 칠 땐 환호했지만…의성 산불에 단비, 10분만에 그쳤다 랭크뉴스 2025.03.27
45096 이재명, 옷 휘두른 남성에 ‘봉변’…경찰에 선처 요청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3.27
45095 "'폭싹 속았수다' 재밌게 보던 중 뚝 끊겼다"…그래도 2명 중 1명 '이 요금제' 쓰는 이유 랭크뉴스 2025.03.27
45094 [전문]곽종근 “대통령님, 정녕 의원들을 끄집어내라고 지시한 적 없으십니까” 랭크뉴스 2025.03.27
45093 [단독] 국토부, 4개월 전 명일동 싱크홀 주변서 ‘노면 침하’ 확인 랭크뉴스 2025.03.27
45092 ‘여직원 많아 산불현장 보내기 어렵다’ 울산시장 성차별 발언 랭크뉴스 2025.03.27
45091 3000억 원과 맞바꾼 창업자의 뚝심 [기자의 눈] 랭크뉴스 2025.03.27
45090 이재명 “검찰 국력 낭비” 사실이었다…2심 판결문에 검사 10명 이름 랭크뉴스 2025.03.27
45089 손예진이 244억원에 산 강남 상가 텅 비어… “대출이자 월 5000만원” 랭크뉴스 2025.03.27
45088 우원식 "헌재, 윤석열 탄핵심판 선고 신속히‥한덕수는 마은혁 임명해야" 랭크뉴스 2025.03.27
45087 [속보] 기상청 "28일 오전 3시까지 경북 북부 일부 빗방울 가능성" 랭크뉴스 2025.03.27
45086 안창호, 인권위 특별심사에 "떳떳하다"‥국제기구, '계엄 대응' 등 자료 요청 랭크뉴스 2025.03.27
45085 ‘탄핵 선고일 지정하라’ 민주노총 총파업… “이제 헌재도 심판 대상” 랭크뉴스 2025.03.27
45084 검찰, 이재명 선거법 위반 2심 무죄에 상고…“도저히 수긍 어려워” 랭크뉴스 2025.03.27
45083 의성 산불 엿새 만에 굵은 빗방울 떨어졌지만… 10분 만에 그쳐 랭크뉴스 2025.03.27
45082 한국 산불 제대로 포착한 NASA, 동해는 여전히 ‘일본해’ 표기 랭크뉴스 2025.03.27
45081 서학개미 '원픽' 테슬라…"추가 하락" vs "저가 매수" [인베스팅 인사이트] 랭크뉴스 2025.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