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이 기각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당 원내대책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소추위원으로서 경험과 또 현재의 여론, 헌법재판의 구조가 박 전 대통령 때와 다르기 때문에 제 개인적 판단으로는 기각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권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선 "민주당이 발의한 탄핵안 중 9건이 모두 기각됐다"며 "국무총리가 87일간 직무정지돼 외교통상 리더십 공백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 백배사죄해도 모자르다"고 비판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204 홍준표, 이재명 무죄에 "오히려 잘됐다…차기 대선 더 편해져" 랭크뉴스 2025.03.28
45203 이승환 공연에 응원봉 들고 "파면"…광화문 탄핵촉구 집회(종합2보) 랭크뉴스 2025.03.28
45202 "또 산불 날 뻔"…지리산으로 번지려던 화재, 여행 중이던 소방관이 '맨몸 진압' 랭크뉴스 2025.03.28
45201 지리산 천왕봉 향하는 불길‥밤샘 진화 총력 랭크뉴스 2025.03.28
45200 美이민당국 '팔레스타인 지지' 터프츠大생 루이지애나 이송 랭크뉴스 2025.03.28
45199 인턴부터 사장까지 “일 하루 쉽니다”…사유: 윤석열 파면 미뤄서 랭크뉴스 2025.03.28
45198 청송서 1명 사망 추가 확인‥경북 산불 사망자 24명 랭크뉴스 2025.03.28
45197 국민은행 점포 가서 하나은행 대출 받는다…은행대리업 상반기 시행 랭크뉴스 2025.03.28
45196 전북 ‘무주 산불’ 축구장 130개 면적 태우고 꺼졌다 랭크뉴스 2025.03.28
45195 미국인들도 '간장게장' 맛 알게 될까…통영서 만든 게장, 美 수출길 열었다 랭크뉴스 2025.03.28
45194 사장단 부른 구광모 “절박감 갖고 전략·실행 불일치 떨쳐내자” 랭크뉴스 2025.03.28
45193 이승환 "저는 계몽됐다"…尹탄핵집회 무대 올라 한 말 랭크뉴스 2025.03.28
45192 [사설] ‘총파업’ 나선 민노총, 정치투쟁 접고 일자리 지키는 공생 나서야 랭크뉴스 2025.03.28
45191 국민연금, 고려아연 ‘이사 수 상한’ 찬성… 최윤범 상정안 받아들여 랭크뉴스 2025.03.28
45190 “숨쉬기 힘들어 산소캔까지”…연기에 ‘일상’ 갇힌 안동 랭크뉴스 2025.03.28
45189 곽종근, 尹 향해 "정녕 의원 끄집어내라 지시한 적 없나" 랭크뉴스 2025.03.28
45188 이승환 ‘구미 콘서트’ 헌법소원 각하…“헌재에 유감” 랭크뉴스 2025.03.28
45187 [산불 속보 (새벽)] 안동시 “남후면 산불, 고상리·고하리 주민 안동체육관 대피” 랭크뉴스 2025.03.28
45186 [사설] 中 서해 구조물 무단 설치, 與野 주권·영토 수호 공동 대처하라 랭크뉴스 2025.03.28
45185 ‘영남 산불’ 이재민만 1만7천명…서울 면적 63%만큼 불탔다 랭크뉴스 2025.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