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19일 경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6기 삼성전자 정기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25일 별세했다. 향년 63세.

한 부회장은 삼성전자 TV 사업을 세계 1위로 이끈 TV 개발 전문가다. 천안고와 인하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삼성전자 영상사업부 개발팀에 입사했다. LCD TV 랩장, 개발그룹장, 상품개발팀장 등을 거쳐 2017년부터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사장)을 맡았다.

2021년 말 인사에서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디바이스경험(DX) 부문장을 맡아 TV 뿐 아니라 생활가전, 스마트폰 등 다양한 제품 분야에서 기술 혁신을 이끌며 국내외 전자산업 발전을 주도해 왔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962 [속보] 당국 "의성산불 확산 속도 역대 최고…시간 당 8.2㎞" 랭크뉴스 2025.03.27
44961 [속보] 청송군, 주왕산면 상의리 주민 상의리경로당으로 대피령 랭크뉴스 2025.03.27
44960 "국가재난에 무대책·무전략"…산불대응 예산만투입 효과 거꾸로 랭크뉴스 2025.03.27
44959 영덕군 실종 60대 산불감시원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5.03.27
44958 [속보] 당국 "의성산불 확산 속도 시간당 8.2㎞…역대 최고" 랭크뉴스 2025.03.27
44957 연금개혁 찬성 39%·반대 46%… 20대 반대 가장 커 랭크뉴스 2025.03.27
44956 “앞으로 열흘간 비 예보 없다”…내린다는 비도 깜깜무소식 랭크뉴스 2025.03.27
44955 [속보]진화작업 후 귀가 중 실종, 60대 산불감시원 숨져 랭크뉴스 2025.03.27
44954 '과거사 전향적'이라더니... "이시바, 전후 80년 담화 발표 보류" 랭크뉴스 2025.03.27
44953 "부처 그 자체였던 분인데…" 화마 덮친 법성사, 주지 스님 소사 랭크뉴스 2025.03.27
44952 서울대 의대 “66% 등록 찬성”…27일 일단 복귀 결정 랭크뉴스 2025.03.27
44951 "사람 죽여요!" 경비원 폭행 달려가 말린 男…에픽하이 투컷이었다 랭크뉴스 2025.03.27
44950 ‘내란 혐의’ 김용현 2차 공판 비공개 진행 랭크뉴스 2025.03.27
44949 현장서 귀가 중 실종됐던 60대 산불감시원, 숨진채 발견 랭크뉴스 2025.03.27
44948 경북 영덕서 산불감시원 숨진 채 발견‥영덕 사망자 9명 랭크뉴스 2025.03.27
44947 전북 무주군 부남면 산불…산림청 ‘산불 2단계’ 발령 랭크뉴스 2025.03.27
44946 경북 산불 '역대 최대 피해' 이유 있었다…활활 타는 소나무 숲 면적 '전국 1위' 랭크뉴스 2025.03.27
44945 ‘애플워치 줍니다’ 적금성 상품…알고 보니 200개월 상조 랭크뉴스 2025.03.27
44944 민주당 "검찰, 윤석열 즉시항고 포기하고, 이재명 무죄엔 상고" 랭크뉴스 2025.03.27
44943 [단독] 아시아나 주문 비행기 대한항공이 사용… 노조는 배임 주장 랭크뉴스 2025.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