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골프공'입니다.

전국적으로 산불이 잇따르고 있는데요.

SNS에 올라온 영상 하나가 공분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경기 여주시의 한 골프장입니다.

소방헬기 두 대가 해저드라고 불리는 골프장 내 연못에서 연신 물을 퍼 올리는데요.

그런데 잠시 뒤 골프채를 쥔 여성이 헬기가 떠 있는 방향으로 공을 날립니다.

이 영상은 지난 22일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이날 인근 야산에서 난 불을 끄기 위해 동원된 소방헬기가, 골프장 해저드에서도 물을 공수한 것으로 보입니다.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 상당수는 소방 활동 중 골프를 친 여성의 행동이 위험했다고 비판했는데요.

이에 여성은 헬기에 맞히려고 골프공을 치진 않았다며, 거리도 멀었다고 해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090 이재명 “검찰 국력 낭비” 사실이었다…2심 판결문에 검사 10명 이름 랭크뉴스 2025.03.27
45089 손예진이 244억원에 산 강남 상가 텅 비어… “대출이자 월 5000만원” 랭크뉴스 2025.03.27
45088 우원식 "헌재, 윤석열 탄핵심판 선고 신속히‥한덕수는 마은혁 임명해야" 랭크뉴스 2025.03.27
45087 [속보] 기상청 "28일 오전 3시까지 경북 북부 일부 빗방울 가능성" 랭크뉴스 2025.03.27
45086 안창호, 인권위 특별심사에 "떳떳하다"‥국제기구, '계엄 대응' 등 자료 요청 랭크뉴스 2025.03.27
45085 ‘탄핵 선고일 지정하라’ 민주노총 총파업… “이제 헌재도 심판 대상” 랭크뉴스 2025.03.27
45084 검찰, 이재명 선거법 위반 2심 무죄에 상고…“도저히 수긍 어려워” 랭크뉴스 2025.03.27
45083 의성 산불 엿새 만에 굵은 빗방울 떨어졌지만… 10분 만에 그쳐 랭크뉴스 2025.03.27
45082 한국 산불 제대로 포착한 NASA, 동해는 여전히 ‘일본해’ 표기 랭크뉴스 2025.03.27
45081 서학개미 '원픽' 테슬라…"추가 하락" vs "저가 매수" [인베스팅 인사이트] 랭크뉴스 2025.03.27
45080 “탄핵 선고일 지정하라” 민주노총 총파업에 서울 도심 車 ‘거북이 걸음’ 랭크뉴스 2025.03.27
45079 '최악 산불' 확산 속도 시간당 8.2㎞… 한나절 만에 영덕까지 51㎞ 날아갔다 랭크뉴스 2025.03.27
45078 박선원, 이재명 무죄 환영한 김부겸에 “의미없어” 댓글 논란 랭크뉴스 2025.03.27
45077 60대 진화대원 “800m짜리 무거운 호스 들고 산 중턱까지…” 랭크뉴스 2025.03.27
45076 산불 피하려 1시간을 기어간 엄마…목숨 건 탈출에 딸 ‘눈물’ [제보] 랭크뉴스 2025.03.27
45075 검찰, 이재명 선거법 2심 무죄 판결에 대법 상고 랭크뉴스 2025.03.27
45074 이재명, 산불 현장서 옷 휘두르며 달려든 남성에 위협 당해 랭크뉴스 2025.03.27
45073 의성 산불 현장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굵은 빗방울 랭크뉴스 2025.03.27
45072 [속보][단독] “형제복지원 사건 피해자에 국가가 배상” 대법원 첫 확정판결 랭크뉴스 2025.03.27
45071 산불이 갈라놓은 80대 잉꼬부부…“아내 요양원 안 보내고 돌봤는데” 랭크뉴스 2025.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