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서 발생한 대형 땅꺼짐 사고로 추락한 오토바이 운전자의 오토바이를 발견했다. 25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새벽 3시 30분쯤 싱크홀로 약 20m 아래로 추락했던 오토바이를 찾아냈다. 앞서 새벽 1시 40분쯤에는 지하 수색 과정에서 운전자의 휴대전화도 확보했다. 그러나 밤샘 구조작업에도 불구하고 운전자는 찾지 못했다.

당국은 대형 땅꺼짐 사고 인근을 아직까지 교통 통제하고 있다. 또 주변 일부 학교는 사고 위험을 우려해 재량 휴업을 공지했다.

서울시는 사고 현장 인근에서 진행 중이던 지하철 9호선 연장 공사도 원인으로 배제할 수 없다고 보고, 공사를 멈추기로 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238 트럼프 "의회서 싸워달라"…'유엔대사 내정' 하원의원 지명 철회 new 랭크뉴스 2025.03.28
45237 “낙엽층서 계속 재발화” 주민·공무원들, 지리산 사수 ‘안간힘’ new 랭크뉴스 2025.03.28
45236 뉴욕증시, 자동차 관세 여파에도 반등 출발 new 랭크뉴스 2025.03.28
45235 美국무 "베네수엘라, 가이아나 공격 시 나쁜 하루 맞을 것" new 랭크뉴스 2025.03.28
45234 액상 전자담배, 니코틴 하나도 없다더니…소비자원 "무더기 검출" new 랭크뉴스 2025.03.28
45233 "또 너냐"…트럼프, 정권 주요 사건 거푸 맡은 판사 '좌표 찍기' new 랭크뉴스 2025.03.28
45232 美국무 "美대학가 反이스라엘 시위 관련 비자 취소 300명 넘어" new 랭크뉴스 2025.03.28
45231 반차 내고, 휴강하고 거리로…총파업 참여한 시민 “헌재 신속히 선고” new 랭크뉴스 2025.03.28
45230 주북 러대사 "北, 미∙러 접촉 재개에 긍정적…밀착 우려 안해" new 랭크뉴스 2025.03.28
45229 역대 최악 산불인데 '인공강우'로도 못 끈다…안되는 이유 보니 new 랭크뉴스 2025.03.28
45228 금감원, 한화에어로 유증 ‘제동’...“신고서 정정해야” new 랭크뉴스 2025.03.28
45227 최악 산불, 비 만들어서 못 끄나…'인공강우' 안되는 이유 보니 new 랭크뉴스 2025.03.28
45226 걸리면 치료제도 없는 이 병…하수관서 바이러스 검출에 ‘발칵’ new 랭크뉴스 2025.03.28
45225 佛검찰, '카다피 뒷돈 수수 혐의' 사르코지 징역 7년 구형 랭크뉴스 2025.03.28
45224 '인공강우'로 최악 산불 못 끄나…안되는 이유 보니 랭크뉴스 2025.03.28
45223 "숏폼 경제 시대의 중요한 이정표"…'15초 동영상'으로 중국 최고 부자된 40대 男, 누구길래 랭크뉴스 2025.03.28
45222 [사설] 재난문자 위주 산불 대피책…‘이장’에게만 맡겨둘 건가 랭크뉴스 2025.03.28
45221 韓대행, 전국 의대생들에 서한…“주저 말고 강의실 돌아와달라” 랭크뉴스 2025.03.28
45220 권성동 실명 거론하며 비판한 판사들 봤더니‥노상원 수첩속 '수거대상' 랭크뉴스 2025.03.28
45219 ‘자동차 25% 관세’ 미국 업체도 타격…관세 전쟁 ‘롱런’ 가능할까 랭크뉴스 2025.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