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상호관세·품목별 관세
발표 시차 멀지 않을 듯
미국 뉴저지 배이온상에 자동차들이 선적을 기다리며 서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서울경제]

다음달 2일 상호관세 발표를 앞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동차과 의약품, 알루미늄 등에 대한 관세도 조만간 발표할 것 밝혔다.

24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각료회의에서 발표 시점을 “매우 가까운 미래”라고 표현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애초 조야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 관세 발표일인 다음 달 2일 자동차 관세 등이 같이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최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상호 관세 발표 때 품목별 관세를 동시에 발표하는 것은 보류하는 방향으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월 자동차, 반도체, 의약품 등 제품 부문별 관세 방침을 재확인하면서 관세율로 25%를 제시한 바 있다. 알루미늄에 대해서는 이달 12일부터 철강과 함께 25%의 관세를 부과하는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027 일본 법원, 통일교에 해산 명령 랭크뉴스 2025.03.25
44026 윤석열 탄핵보다 먼저 나오는 ‘이재명 운명’, 벌금 100만원에 달렸다 랭크뉴스 2025.03.25
44025 [단독] 유동화채권 전액 갚겠다던 홈플러스, 증권사엔 “조기변제 없다” [시그널] 랭크뉴스 2025.03.25
44024 [속보]의성 산불, 안동 이어 청송으로 확산···파천·진보면도 대피령 랭크뉴스 2025.03.25
44023 尹탄핵 선고 4월로 넘어갈 듯…헌재 "27일 일반사건 40건 선고" 랭크뉴스 2025.03.25
44022 [속보] 의성→안동→청송…의성 대형산불 2개 시·군으로 확산 랭크뉴스 2025.03.25
44021 [단독] 유동화채권 전액 갚겠다 했지만…홈플러스, 증권사엔 “조기변제 없다” [시그널] 랭크뉴스 2025.03.25
44020 [속보] 주왕산국립공원 경계 지점 4㎞까지 산불 번져 랭크뉴스 2025.03.25
44019 안동시 “전 시민 대피” 재난문자···하회마을 10km 전방까지 산불 근접 랭크뉴스 2025.03.25
44018 지리산국립공원 구역으로 산불 번져…주민·관광객 대피명령 랭크뉴스 2025.03.25
44017 [속보] 청송군, 산불 확산에 전 군민 대피령 랭크뉴스 2025.03.25
44016 중국인 비자 면제 시행...큰손 ‘유커’들 제주 아닌 서울로 몰리나 랭크뉴스 2025.03.25
44015 전남대 의대생 무려 73%(650명) 제적 통보 예정···서울대 "복귀해 달라" 마지막 호소 랭크뉴스 2025.03.25
44014 노벨상 한강 “윤석열 파면”…작가 414명 이례적 공동성명 랭크뉴스 2025.03.25
44013 [속보] 안동시 "주민 전체 대피명령"‥청송도 대피 랭크뉴스 2025.03.25
44012 [속보] 의성 산불로 천년고찰 고운사 전소, 인명 피해 없어 랭크뉴스 2025.03.25
44011 [단독] MBK, 회생 신청서에 매각한 홈플러스 매장 소유권 보유 주장...투자자들 “월세 살다 집 내놓으라는 격” 랭크뉴스 2025.03.25
44010 아파트 50m 앞 번진 산불…소화전 물 뿌려 막아낸 울주 주민들 랭크뉴스 2025.03.25
44009 “현대차는 혜택받았는데” 일본 車업계 관세 면제 어쩌나 랭크뉴스 2025.03.25
44008 천년고찰 고운사 전소…'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 주민 대피령 랭크뉴스 2025.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