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난 22일 발생한 의성 산불이 24일 오후 9시 30분쯤 의성군 점곡면과 안동시 길안면 현하리 접경지역을 넘어가고 있다. 뉴스1
소방청이 24일 경북 의성 지역 산불이 강풍으로 인해 안동 지역으로 확산하자 국가 소방동원령을 추가 발령했다.

소방동원이란 재난이 발생했거나 임박한 시·도의 소방력만으로는 화재 등 재난에 대응하기 어려운 경우에 국가 차원에서 소방력을 재난현장에 동원·관리하는 일련의 조치를 말한다.

앞서 소방당국은 이달 22일 경남 산청과 울산 울주, 경북 의성을 중심으로 산불이 확산하자 국가 소방동원령을 발령한 바 있다.

국가 소방동원령 발령에 따라 전국 소방차 총 320대가 이번 동시다발 산불 발생 지역에 동원됐다.

의성엔 소방 펌프차 등 226대가 투입됐다. 산청에 82대, 울주엔 12대의 펌프차가 동원돼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402 “은행 안 부럽다” 두나무 직원 연봉 1.99억… 송치형 회장 62억 챙겨 new 랭크뉴스 2025.03.28
45401 산불 피해 얼마나 크길래… 서울 면적 80%, 박찬호 집 불탄 ‘LA 산불’ 2배 new 랭크뉴스 2025.03.28
45400 ‘지리산 산불’ 턱밑까지 번졌는데도…남원시, 유럽 출장 강행 논란 new 랭크뉴스 2025.03.28
45399 [르포] "여기도 사람 있심니더"… 화마에 통신·전기·수도 끊긴 안동 오지마을 new 랭크뉴스 2025.03.28
45398 논란에 입 연 백종원..."뼈저리게 반성" new 랭크뉴스 2025.03.28
45397 與 송언석 “李, ‘산불 대응 예비비 4.8조’ 거짓말… 진실 호도” new 랭크뉴스 2025.03.28
45396 산불현장 간 이재명 ‘대장동 재판 증인’ 불출석에 과태료 추가 new 랭크뉴스 2025.03.28
45395 [속보] 美 "한국 산불로 인한 희생 애도…주한미군 지원 준비 됐다" new 랭크뉴스 2025.03.28
45394 [속보] 고려아연 정기주총서 영풍 의결권 25.4% 제한 new 랭크뉴스 2025.03.28
45393 윤석열 파면 60%·정권교체 53%…중도 70% “탄핵 찬성” [갤럽] new 랭크뉴스 2025.03.28
45392 경북도, 이재민 조립식주택 제공…피해지역 1인당 30만원 지원 new 랭크뉴스 2025.03.28
45391 [산불 속보 (오전)] 산림청 “산불 진화에 헬기 88대, 인력 5천5백여 명 투입” new 랭크뉴스 2025.03.28
45390 지리산 천왕봉 향하는 불…방어선 뚫리면 오늘 3시간 내 덮친다 new 랭크뉴스 2025.03.28
45389 '연봉 7000' 교대근무 생산직 vs '연봉 3000' 칼퇴근 사무직…Z세대 선택은? new 랭크뉴스 2025.03.28
45388 고개 숙인 백종원 “뼈저리게 반성”…주주에게 첫 사과 new 랭크뉴스 2025.03.28
45387 [단독] '미정산 사태' 발란, 작년 부채 300억 눈덩이…2년째 자본잠식 new 랭크뉴스 2025.03.28
45386 전봇대 옆 상자에 탯줄 달린 아기가…피의자 검거 new 랭크뉴스 2025.03.28
45385 “영화 훼방 놓겠다”… 한지민 협박한 30대 여성 검찰 송치 new 랭크뉴스 2025.03.28
45384 이재명, 과태료 500만원 추가…대장동 재판 증인 세번째 불출석 new 랭크뉴스 2025.03.28
45383 한국갤럽 "정권교체 53%·정권유지 34%‥이재명 34%·김문수 8%" new 랭크뉴스 2025.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