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 美 당국자 인용해 보도
현대차가 200억달러(약 29조원) 규모의 미국 투자 계획을 발표할 전망이다.
로이터 통신과 CNBC 등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24일(현지 시각) 미국 루이지애나주의 철강 공장을 포함한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한다.
보도에 따르면 정의선 현대차 회장은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제프 랜드리 루이지애나 주지사와 함께 투자 발표 행사를 백악관에서 진행한다.
루이지애나주 철강 공장의 인력 규모는 1500명으로 추정되며, 현대차의 미국 내 자동차 공장에서 쓰일 철강 제품을 생산할 전망이다.
2021년 미국 앨라배마주 몽고메리 현대자동차 공장(HMMA)에서 누적 생산 500만대 생산 달성 기념식에서 자축 퍼레이드가 진행되고 있다. 현대차는 24일 29조원 규모의 미국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현대차
현대차가 200억달러(약 29조원) 규모의 미국 투자 계획을 발표할 전망이다.
로이터 통신과 CNBC 등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24일(현지 시각) 미국 루이지애나주의 철강 공장을 포함한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한다.
보도에 따르면 정의선 현대차 회장은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제프 랜드리 루이지애나 주지사와 함께 투자 발표 행사를 백악관에서 진행한다.
루이지애나주 철강 공장의 인력 규모는 1500명으로 추정되며, 현대차의 미국 내 자동차 공장에서 쓰일 철강 제품을 생산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