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트럼프 주니어의 전 부인 버네사와 연인관계임을 인정한 타이거 우즈. 타이거 우즈 엑스 캡처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의 전 부인 버네사 트럼프와의 관계를 공식 발표하며 최근의 염문이 사실임을 밝혔다. 우즈는 24일 SNS에 둘이 함께한 사진 두 장과 함께 글을 올리며 관계를 인정했다.

“사랑이 가득한 시간이고, 당신이 함께해 삶이 더 좋아지고 있다. 우리의 인생 여정을 함께할 수 있어 기대된다. 지금은 우리와 가까운 사람들을 위해 사생활을 존중해주시길 바란다.”

첨부된 사진 중 하나는 둘이 나란히 정면을 보며 포즈를 취한 컷이고, 다른 하나는 우즈와 버네사가 선글라스를 쓰고 해먹에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버네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12년간 결혼 생활을 했으며, 두 사람 사이에는 자녀 5명이 있다. 그중 17세로 장녀인 카이가 골프선수 겸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우즈의 아들 찰리와는 같은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카이와 찰리는 23일 끝난 주니어 인비테이셔널 앳 세이지 밸리에 나란히 출전하기도 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063 20년 베테랑도 치 떨었다…물 막고 불씨 숨기는 '고어텍스 낙엽' 랭크뉴스 2025.03.27
45062 [속보] 검찰, 이재명 선거법 위반 2심 무죄판결에 상고 랭크뉴스 2025.03.27
45061 [속보] 경북 의성에 천둥소리 섞인 빗방울…산불 진화 도움되나 랭크뉴스 2025.03.27
45060 "어허‥무슨 관계가 있어요?" 실실 웃던 '낙하산' 급정색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3.27
45059 "야! 사진 찍으러 왔나? 불 꺼!" 고성에 이재명 반응이‥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3.27
45058 [단독]의성에 산불CCTV '제로'…괴물 키웠다 랭크뉴스 2025.03.27
45057 안창호 인권위원장 “경향·한겨레·MBC 이런 매체 보지마라” 랭크뉴스 2025.03.27
45056 LS, 중복상장 우려에 "소통 부족했다…호반 지분 매입 유심히 볼 것" 랭크뉴스 2025.03.27
45055 이제 친한도 "尹파면 불가" 외친다…이재명 무죄에 전략 수정 랭크뉴스 2025.03.27
45054 [단독] 안창호 인권위원장 “한겨레·MBC 이런 거 보지 마라” 랭크뉴스 2025.03.27
45053 서울대·연세대 의대생 대다수 등록할 듯…고려대 80% 복귀 의사(종합2보) 랭크뉴스 2025.03.27
45052 집 안에서도 탄내가, 마스크는 품절···꺼지지 않는 산불에 고통받는 시민들 랭크뉴스 2025.03.27
45051 검찰, ‘미공개 정보 이용 의혹’ 신풍제약, 메리츠증권·삼성증권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5.03.27
45050 [단독] 공정위, ‘쿠팡·컬리·이마트·홈플러스’ 등 직접배송 첫 실태조사 나서 랭크뉴스 2025.03.27
45049 흉기난동범 제압 경찰관 정당방위 인정…"대퇴부 이하 조준 어려웠다" 랭크뉴스 2025.03.27
45048 "기승전 치킨집” 50대 자영업자 절반 최저임금도 못 번다 랭크뉴스 2025.03.27
45047 산불 대피소 앞 붕어빵 줄섰다…장사 접고 온 '무료 푸드트럭' 랭크뉴스 2025.03.27
45046 러시아 외무차관 “올해 김정은 방러 준비 중” 랭크뉴스 2025.03.27
45045 [단독] 에코비트서 ‘침출수’ 만난 IMM, 美 리버티뮤추얼에 보험금 청구... 최대 2000억 한도 랭크뉴스 2025.03.27
45044 옆 지자체 대형산불에도 벚꽃마라톤대회 강행 합천군 '논란' 랭크뉴스 2025.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