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차량 운전자 구조, 오토바이 구조 시도 중
24일 서울 강동구 명일동 대명초교 사거리 인근에서 대형 땅꺼짐(싱크홀) 사고가 발생해 경찰과 소방 관계자가 수습하고 있다. 소방 당국은 이 사고로 1명이 다쳤으며, 차량과 오토바이가 1대씩 빠졌다는 신고에 따라 추가 피해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김혜윤 기자 [email protected]

서울 강동구 명일동 도로 한복판에 대형 땅꺼짐(싱크홀)이 발생해 오토바이 등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설명을 들어보면, 24일 오후 6시29분께 서울 강동구 명일동 대명초등학교 사거리 도로에 3개 차선 반에 이르는 너비의 대형 싱크홀이 발생해 오토바이 한 대와 카니발 차량 한 대가 추락하는 사고가 벌어졌다. 서울 강동경찰서 관계자는 “오토바이와 차량이 빠졌고, 이 가운데 차량 운전자는 구조됐고 오토바이는 구조를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6시43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상수도관이 터지며 땅이 가라앉은 걸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711 "국민버거 맞나요?" 불고기버거 세트 배달시키니 가격에 '헉'…롯데리아, 3.3% 인상 랭크뉴스 2025.03.29
45710 지리산 산불, 일몰 전 주불 진화 못해…야간 진화 계속 랭크뉴스 2025.03.29
45709 "귀찮게 밥을 왜 먹어요?"…50일 만에 무려 '200만봉' 팔린 식사대용 스낵 랭크뉴스 2025.03.29
45708 "투표하면 200만달러 쏜다" 머스크, 이번엔 위스콘신 선거 지원 랭크뉴스 2025.03.29
45707 농담인줄 알았는데 갈수록 묘한 기류… 캐나다 기절초풍 랭크뉴스 2025.03.29
45706 군 헬기까지 모든 자원 총동원… 오후 5시 “주불 진화 완료” 선언 랭크뉴스 2025.03.29
45705 이집트서 3600년 전 파라오 무덤 발견…"약탈된 흔적 있어" 랭크뉴스 2025.03.29
45704 "사랑니 대신 멀쩡한 이빨 뽑혀"…고통 호소하던 여성 사망에 中 '발칵' 랭크뉴스 2025.03.29
45703 EU, 알코올 0.5% 이하 와인도 '무알코올' 광고 허용 랭크뉴스 2025.03.29
45702 중도층 '탄핵 찬성' 다시 70% 대로‥선고 지연에 찬성여론 올라갔나? 랭크뉴스 2025.03.29
45701 4개의 판 위에 있는 미얀마... "단층 활발한 지진 위험지대" 랭크뉴스 2025.03.29
45700 연세대 의대, '제적' 1명 빼고 전원 등록…인하대는 미등록 고수 랭크뉴스 2025.03.29
45699 우원식 "한덕수, 마은혁 미임명은 위헌"…헌재에 권한쟁의 청구 랭크뉴스 2025.03.29
45698 이스라엘, 휴전 후 첫 베이루트 공습(종합) 랭크뉴스 2025.03.29
45697 민주 "국힘, 이재명 호흡 소리를 '욕설'로 주장…도 넘었다" 랭크뉴스 2025.03.29
45696 "경험도 경력" 외교부 인증 '심우정 총장 딸의 35개월 경력'의 비밀 랭크뉴스 2025.03.29
45695 'SKY 회군' 이어 성대·울산대 의대생도 복귀...인하대는 "미등록" 랭크뉴스 2025.03.29
45694 미얀마 7.7 강진으로 144명 사망…건물·다리·궁전 붕괴 랭크뉴스 2025.03.29
45693 방심위, ‘참의사 리스트’ 유포 방조한 메디스태프에 시정요구 랭크뉴스 2025.03.29
45692 임명 거부는 국헌 문란‥권한쟁의 청구 랭크뉴스 2025.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