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산불 대피소에 놓인 책가방
(의성=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경북 의성군 대형 산불 발생 사흘째인 24일 의성체육관에 마련된 대피소에 학생들이 등교 전 가방을 준비해 놓은 모습. 2025.3.24 [email protected]


(의성=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경북 의성군 특별사법경찰은 24일 의성 산불을 낸 혐의(실화)로 성묘객 A(50대)씨를 특정해 입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2일 오전 11시 25분께 안평면 괴산리 야산 정상에서 묘지를 정리하던 중 산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다.

실화자는 외지인으로 불이 나자 직접 119에 신고를 했으며, 현재는 주거지로 되돌아간 것으로 파악됐다.

의성군 관계자는 "모든 직원이 산불을 진화하는 데 투입돼 바로 경위를 조사할 상황이 아니다"라며 "피의자가 특정돼 있고 증거도 충분해 불을 다 끄고 나서 불러 조사한 다음 검찰로 송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789 트럼프 “모든 수입 자동차에 관세 25% 부과” 랭크뉴스 2025.03.27
44788 사 놓고 입지 않은 옷 21%···봄이 왔다고 또 옷을 사려는 당신에게 랭크뉴스 2025.03.27
44787 정의선 “4월2일 이후가 중요…관세 때문에 현지화할 수 밖에” 랭크뉴스 2025.03.27
44786 [데스크시각] 814억이 아깝지 않은 이유 랭크뉴스 2025.03.27
44785 트럼프, '최대 수출' 자동차에 25% 관세…내달 2일부터 부과 랭크뉴스 2025.03.27
44784 트럼프 "내달 2일 상호관세, 모든 나라 대상으로 부과" 랭크뉴스 2025.03.27
44783 뉴욕증시, 자동차 관세 예고에 하락… 나스닥 2%↓ 랭크뉴스 2025.03.27
44782 [속보] 트럼프 “수입 자동차 25% 관세, 상호 관세 부과일인 4월 2일부터” 랭크뉴스 2025.03.27
44781 "코앞 불길에 냇물 들어가 수십분 버텨"... '극적 생존' 주민들 랭크뉴스 2025.03.27
44780 [속보] 트럼프, "4월 2일부터 수입 자동차에 25% 관세 부과"… 한국도 타격 불가피 랭크뉴스 2025.03.27
44779 '세계문화유산' 안동 병산서원 인근 산불 밤새 소강상태 랭크뉴스 2025.03.27
44778 트럼프 "모든 외국산 자동차에 25% 관세 부과" 랭크뉴스 2025.03.27
44777 [속보] 트럼프, 외국산 자동차에 25% 관세 부과 랭크뉴스 2025.03.27
44776 [속보] 트럼프, 외국산 자동차에 25% 관세 공식 발표 랭크뉴스 2025.03.27
44775 [속보] 전북 무주군 부남면 산불…산림청 산불 1단계 발령 랭크뉴스 2025.03.27
44774 "中 기술굴기, 삼성엔 기회"…이재용의 중국 드라이브 노림수 랭크뉴스 2025.03.27
44773 [속보]트럼프, 수입차에 25% 관세 부과 전격 발표…4월 2일 발효 랭크뉴스 2025.03.27
44772 트럼프가 '엄지척'한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 본격 가동 랭크뉴스 2025.03.27
44771 이레째 확산하는 산청·하동 산불…정오께 비구름 영향권 전망 랭크뉴스 2025.03.27
44770 [속보]트럼프, 수입차에 25% 관세 부과 전격 발표 랭크뉴스 2025.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