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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부터 사흘간 경남과 경북 등에서 발생한 산불로 7천㏊가 넘는 산림이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2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보고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중·대형 산불이 발생해 당국의 진화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곳은 경남 산청과 경북 의성, 울산 울주, 경남 김해, 충북 옥천 등 5개 지역입니다.

이번 동시다발 산불로 산청에서 4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1천988명이 집을 떠나 인근 대피소로 이동했습니다.

주택 90동이 전소됐고, 20동이 일부 피해를 봤습니다.

시청자들이 전한 산불 현장,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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