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달 19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진행된 탄핵심판 첫 변론기일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심판 사건이 헌법재판소에서 기각됐다. 지난해 12월 27일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의결된 지 87일 만이다.

헌재는 24일 한 총리 탄핵 사건을 기각 결정했다. 헌법재판관 8명 중 5명(별개의견 포함)이 기각 의견을, 2명이 각하 의견을 냈다. 정계선 재판관은 탄핵 인용 의견이었다.

한 총리는 윤석열 대통령의 12·3 불법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임명을 거부했으며 내란 상설특검 임명을 회피했다는 등의 이유로 탄핵소추됐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511 [속보] 미얀마 강진에 태국 방콕 건설중 고층빌딩 붕괴…"사상자 파악 안돼" 랭크뉴스 2025.03.28
45510 [속보]영양군수 “영양이 불타고 있다…도와달라” 정부 향해 호소문 랭크뉴스 2025.03.28
45509 영양군 "산불 주불 진화"…다소 강한 비 내려 랭크뉴스 2025.03.28
45508 롯데케미칼, 레조낙 지분 4.9% 2750억에 매각 [시그널] 랭크뉴스 2025.03.28
45507 [속보] 미얀마 지진에 태국 방콕도 흔들려‥경보 울리고 주민대피 랭크뉴스 2025.03.28
45506 [속보] 미얀마 내륙서 7.3 강진…태국·베트남도 진동 느껴 랭크뉴스 2025.03.28
45505 [속보] 미얀마에서 규모 7.7 강진…방콕까지 ‘패닉’ 랭크뉴스 2025.03.28
45504 [단독]의성 산불 일주일…‘실화’ 용의자 조사는 시작도 못했다 랭크뉴스 2025.03.28
45503 [속보] 미얀마에서 규모 7.7 강진…방콕도 ‘패닉’ 랭크뉴스 2025.03.28
45502 남다른 이진숙 알박기…‘우리 누님’이나 ‘사랑하는 후배’쯤 돼야 랭크뉴스 2025.03.28
45501 공무원 ‘복지포인트’ 건보료 징수서 빠져…5년간 3500억 못 걷어 랭크뉴스 2025.03.28
45500 [속보] 미얀마 내륙서 7.7 강진…태국 방콕서도 진동에 대피 랭크뉴스 2025.03.28
45499 '강달러'에 미국채 2억 베팅한 최상목... 野 "나라 팔아 재테크했느냐" 랭크뉴스 2025.03.28
45498 尹 탄핵 선고 4월 전망에... 찬반 진영 주말 대규모 결집 '세 과시' 랭크뉴스 2025.03.28
45497 미얀마 내륙서 규모 7.3 강진 발생…방콕도 진동 느껴져 랭크뉴스 2025.03.28
45496 [속보] 고법, ‘2심 무죄’ 이재명 선거법 소송 기록 대법원에 접수 랭크뉴스 2025.03.28
45495 산 정상에 기름을 통째로…경찰, 화성 태행산 용의자 추적 랭크뉴스 2025.03.28
45494 ‘탄핵 불복’ 빌드업?…이재명 2심 무죄에 사법부 흔들기 전념하는 국힘 랭크뉴스 2025.03.28
45493 고법, '2심 무죄' 이재명 선거법 소송기록 대법원에 접수 랭크뉴스 2025.03.28
45492 “보험사만 배불려” 도수치료 등 관리급여 전환 추진에…의사들 난리났다 랭크뉴스 2025.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