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달 19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진행된 탄핵심판 첫 변론기일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심판 사건이 헌법재판소에서 기각됐다. 지난해 12월 27일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의결된 지 87일 만이다.

헌재는 24일 한 총리 탄핵 사건을 기각 결정했다. 헌법재판관 8명 중 5명(별개의견 포함)이 기각 의견을, 2명이 각하 의견을 냈다. 정계선 재판관은 탄핵 인용 의견이었다.

한 총리는 윤석열 대통령의 12·3 불법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임명을 거부했으며 내란 상설특검 임명을 회피했다는 등의 이유로 탄핵소추됐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746 [단독] MS CEO의 장담 "AI판 뒤집을 대규모 혁신 온다" 랭크뉴스 2025.03.27
44745 "피곤한데 누가 좀 씻겨줬으면"…상상하던 '인간 세탁기', 日서 진짜 나왔다 랭크뉴스 2025.03.27
44744 무살렘 연은 총재 “관세 여파 일시적으로 안끝난다…PCE 1.2%포인트 높아질 것” 랭크뉴스 2025.03.27
44743 러·우크라, 부분 휴전 합의후에도 에너지시설 공격 진실공방 랭크뉴스 2025.03.27
44742 美백악관 "트럼프, 26일 오후 자동차관세 발표"…韓도 타격 예상(종합) 랭크뉴스 2025.03.27
44741 "비트코인 올해 20만 달러 간다"…'부자아빠', 역사상 가장 큰 기회라는데 랭크뉴스 2025.03.27
44740 ‘최강 강풍’ 탓 동해안까지 순식간에 번져 랭크뉴스 2025.03.27
44739 백악관, 한국시간 27일 새벽 5시 자동차 관세 발표 랭크뉴스 2025.03.27
44738 의성 산불 속 쇠줄에 묶인 백구… “새끼 지키려 몸부림” 랭크뉴스 2025.03.27
44737 애틀랜틱 ‘후티 공격 기밀 채팅’ 공개···미 부통령 “과장된 기사” 폄하 랭크뉴스 2025.03.27
44736 '경찰과 대치' 전농 트랙터, 경복궁 인근 짧은 행진 후 귀가 랭크뉴스 2025.03.27
44735 블룸버그 “트럼프, 이르면 오늘 자동차 관세 발표” 랭크뉴스 2025.03.27
44734 ‘유럽은 한심’ 미 메신저 기밀 대화 파문에 트럼프 “작은 문제일 뿐” 랭크뉴스 2025.03.27
44733 트럼프, ‘대선 불복’ 의사당 난입 시위대에 “금전적 보상 검토” 랭크뉴스 2025.03.27
44732 尹선고 지연에 애타던 李 ‘극적 반전’… 조기대선 드라이브 랭크뉴스 2025.03.27
44731 아기 울음소리 커진다…출생아 수 증가율, 넉달 연속 10%대 랭크뉴스 2025.03.27
44730 ‘질 좋은 일자리’ 정보통신·전문업종도 고용 불황 그림자 랭크뉴스 2025.03.27
44729 美백악관 "트럼프, 26일 오후 4시 회견서 자동차 관세 발표" 랭크뉴스 2025.03.27
44728 “트럼프, 이르면 26일 자동차 관세 발표” 랭크뉴스 2025.03.27
44727 병산서원 2㎞ 앞 다가온 불길… 분당 7만ℓ 뿌리는 살수포 가동 랭크뉴스 2025.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