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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례없는 산불에 정부의 움직임도 긴박했습니다.

재난 사태 선포 지역엔 특별교부세를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현준 기잡니다.

[리포트]

어제(22일) 경남 산청 산불 현장을 방문했던 최상목 권한대행.

오늘(23일)은 중대본 회의를 열고 산불 진화에 모든 자원을 투입하겠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철저한 산불 예방과 사전 대비도 당부했습니다.

최 대행은 특히 울산과 경북, 경남에 재난안전특별교부세 26억 원을 긴급 지원하고, 산청 지역 이재민에게는 재난구호사업비 5천만 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상목/대통령 권한대행 : "유가족과 피해자 지원, 이재민의 일상 회복에도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습니다."]

대통령실도 수석비서관회의를 열고 산불 조기 진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주불 진화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야간작업에도 만전을 기해야 한다는 데 의견이 모였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SNS를 통해 산불 진화 과정에서 숨진 4명의 명복을 빌면서 이재민들에게 위로를 전했습니다.

KBS 뉴스 이현준입니다.

영상편집:최근혁/그래픽:김경진 채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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