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기 부천시 원미구의 한 빌라 주차장 내 차량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졌다.

부천소방서에 따르면 23일 오전 1시 46분쯤 원미구 빌라 1층 주차장에 멈춰 있던 차량에서 불이 났다.

화재로 차량에 탄 40대 남성 A씨가 숨졌다. 주차장 천장과 차량 2대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1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소방관 40여명과 펌프차 등 장비 20대를 투입해 16분 만에 불을 껐다.

화재 발생 이후 빌라 입주민 18명은 자력으로 대피해 추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자는 연합뉴스에 “방화로 추정하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630 한정애 “심우정 딸 ‘특혜 채용’ 의혹”···외교부 “공정한 진행” 랭크뉴스 2025.03.24
43629 "트럼프발 핵우산 약화 우려…독일도 한국도 핵무장론" 랭크뉴스 2025.03.24
43628 韓대행, NSC 주재 "철저한 대비태세 유지…국익외교 차질없어야" 랭크뉴스 2025.03.24
43627 연세대 이어 고려대·차의과대도 미등록 의대생에 ‘제적 예고’ 랭크뉴스 2025.03.24
43626 서울 강동구 지름 20m 싱크홀 발생…오토바이 탑승자 수색 중 랭크뉴스 2025.03.24
43625 "유럽에서 오렌지주스 먹지 마세요" 선물 가격에 숨겨진 비밀 [글로벌 왓] 랭크뉴스 2025.03.24
43624 '복귀 마감' 연세·고려대, 미등록 의대생에 '제적 예정 통보'(종합) 랭크뉴스 2025.03.24
43623 연세대·고려대 의대 ‘제적 통보 예정서’ 보냈다…의대생 대규모 제적 현실화하나 랭크뉴스 2025.03.24
43622 광화문 천막당사 연 민주당…윤석열 파면 ‘총력 대응’ 랭크뉴스 2025.03.24
43621 차로 4개가 '뻥'…서울 한복판서 또 싱크홀 사고 랭크뉴스 2025.03.24
43620 “독재정권은 불가피한 것 아냐…결국 힘은 시민들 손안에 있다” 랭크뉴스 2025.03.24
43619 “한달에 1억개씩 보내줘” 美 요구에 韓 계란 가격 ‘급등’ 랭크뉴스 2025.03.24
43618 韓 권한대행, 긴급 NSC 회의 소집… “외교정책 차질 없도록 최선 다하라” 랭크뉴스 2025.03.24
43617 "밤마다 뒤척이시나요?"…'꿀잠' 잘 수 있다는 수면 보조제 수준 '이 과일' 랭크뉴스 2025.03.24
43616 김태열 전 소장 “명태균 씨가 김영선 전 의원 하대” 랭크뉴스 2025.03.24
43615 "재판관 3명 가능성 보였다"…'尹 기각' 기대감 휩싸인 與 랭크뉴스 2025.03.24
43614 강동구 4차로 걸친 깊이 30m 대형 싱크홀…오토바이 수색 중 랭크뉴스 2025.03.24
43613 이재용, BYD 선전 본사 찾았다… ‘전장 동맹’ 확대할까 랭크뉴스 2025.03.24
43612 헌재 “계엄 미리 알고 있었거나 적극 관여한 증거 찾을 수 없어” 랭크뉴스 2025.03.24
43611 강동구 4차로 걸쳐 깊이 30m 대형 싱크홀…오토바이 수색 중 랭크뉴스 2025.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