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투데이]
미국 그랜드 캐니언을 여행하던 한국인 여성 3명이 실종돼 현지 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50대 여성 2명과 30대 여성 1명 등 한국인 3명이 지난 13일 그랜드캐니언에서 라스베이거스를 향해 운전해 가던 중 실종됐습니다.

가족 관계인 이들 여성이 탄 렌터카 GPS 정보는 13일 오후 3시 반쯤 애리조나주 40번 고속도로에서 마지막으로 포착됐는데, 같은 날 인근에선 2명이 사망하고 16명이 다치는 22중 연쇄 추돌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초 지난 17일 귀국 예정이던 이들이 돌아오지 않자 한국의 가족이 외교부에 도움을 요청해 현지수사가 시작됐지만, 수사 당국은 아직 일행의 흔적을 찾지 못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369 "26일 전에 꼭 사야 해" 품절 대란 일어난 '이 케이크', 3만 9000원으로 가격 인상 랭크뉴스 2025.03.24
43368 1~2월 공동주택 하자 신청 벌써 800건…'하자 최다' 건설사는? 랭크뉴스 2025.03.24
43367 이재명 “한덕수 탄핵 기각 존중하지만…국민이 납득하겠나” 랭크뉴스 2025.03.24
43366 한덕수 복귀 일성은 '극단 정치 봉합'…"통상전쟁 대응에 온 역량" 랭크뉴스 2025.03.24
43365 [속보] 한덕수 대국민담화 "극단 사회는 불행뿐…여야 협조 부탁" 랭크뉴스 2025.03.24
43364 "재판관 미임명은 파면 사유"‥'유일 인용' 정계선의 소신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3.24
43363 정계선 홀로 '韓탄핵 인용'…정형식·조한창 각하 "의결정족수 문제" 랭크뉴스 2025.03.24
43362 한덕수 탄핵 기각…헌재 “재판관 불임명 위헌이나 중대하진 않아” 랭크뉴스 2025.03.24
43361 [속보] 한덕수 대행, 대국민 담화…“헌법·법률 따라 안정된 국정 운영에 전력” 랭크뉴스 2025.03.24
43360 이재명 “한덕수 탄핵 기각, 국민 납득할지 모르겠다” 랭크뉴스 2025.03.24
43359 '각하' 의견 밝힌 두 재판관 "대통령과 정족수 같아야"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3.24
43358 헌재 "한덕수 '국회 선출 재판관 미임명' 위헌… 파면 사유는 아냐" 랭크뉴스 2025.03.24
43357 윤 대통령 선고 늦어지는 이유는? 랭크뉴스 2025.03.24
43356 '만장일치'는 아니었던 판단‥재판관들 어디서 엇갈렸나 랭크뉴스 2025.03.24
43355 [속보] 헌재 “한덕수, 재판관 불임명은 위헌…파면 사유는 아냐” 랭크뉴스 2025.03.24
43354 [제보] “하늘이 온통 연기로 뒤덮여”…시청자 제보로 본 산불 랭크뉴스 2025.03.24
43353 [속보] 이재명 “한덕수 기각 결정 존중하지만…판결 국민 납득할지 모르겠어” 랭크뉴스 2025.03.24
43352 한덕수 "헌재 결정에 감사‥급한 일부터 추슬러 나갈 것" 랭크뉴스 2025.03.24
43351 [속보]윤 대통령 내란 혐의 첫 공식 재판 다음달 14일 랭크뉴스 2025.03.24
43350 [속보] 이재명 “한덕수 기각 결정 존중…국민 납득할지 모르겠어” 랭크뉴스 2025.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