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투데이]
미국 그랜드 캐니언을 여행하던 한국인 여성 3명이 실종돼 현지 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50대 여성 2명과 30대 여성 1명 등 한국인 3명이 지난 13일 그랜드캐니언에서 라스베이거스를 향해 운전해 가던 중 실종됐습니다.

가족 관계인 이들 여성이 탄 렌터카 GPS 정보는 13일 오후 3시 반쯤 애리조나주 40번 고속도로에서 마지막으로 포착됐는데, 같은 날 인근에선 2명이 사망하고 16명이 다치는 22중 연쇄 추돌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초 지난 17일 귀국 예정이던 이들이 돌아오지 않자 한국의 가족이 외교부에 도움을 요청해 현지수사가 시작됐지만, 수사 당국은 아직 일행의 흔적을 찾지 못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906 "이리 지독한 산불 처음"…대피령에도 밤새 집 지킨 안동 주민, 왜 new 랭크뉴스 2025.03.25
43905 '삼성 TV 1위 주역'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별세…향년 63세 new 랭크뉴스 2025.03.25
43904 [속보] 서울 강동구 '땅 꺼짐' 매몰 남성 숨진 채 발견 new 랭크뉴스 2025.03.25
43903 “아이 학교 가던 길인데”···강동구 대형 싱크홀에 주민들은 노심초사[현장] new 랭크뉴스 2025.03.25
43902 [속보] 서울 강동구 싱크홀 매몰자 심정지 상태로 발견 new 랭크뉴스 2025.03.25
43901 “강풍·고온·대원 피로 누적”…의성 산불 진화율 ‘역주행’ new 랭크뉴스 2025.03.25
43900 [속보] 소방 "서울 강동구 '땅 꺼짐 사고' 실종자 심정지 상태로 발견" new 랭크뉴스 2025.03.25
43899 [속보] 강동구 싱크홀 추락 오토바이 운전자 숨진 채 발견 new 랭크뉴스 2025.03.25
43898 내가 나에게 ‘30억 전세’ 셀프 사택, 어느 회사길래 new 랭크뉴스 2025.03.25
43897 캣츠아이 라라, 퀴어 정체성 고백···“내 일부, 자랑스러워” new 랭크뉴스 2025.03.25
43896 [속보] 서울 강동구 땅꺼짐 매몰자 1명 구조…“의식 없어” new 랭크뉴스 2025.03.25
43895 ‘지옥철’ 김포골드라인 또 고장…승객들 호흡곤란·어지럼증 호소 new 랭크뉴스 2025.03.25
43894 中 서해구조물 설치에 김병주·나경원 한목소리 "대책마련" 촉구 new 랭크뉴스 2025.03.25
43893 오스카 수상 ‘노 아더 랜드’ 감독, 자택서 집단공격 당한뒤 이스라엘 군에 끌려가···서안지구 이 정착민 폭력 기승 new 랭크뉴스 2025.03.25
43892 [속보] '강동 싱크홀' 매몰 30대 남성 시신 발견…사고 16시간만 new 랭크뉴스 2025.03.25
43891 [속보] 서울 강동구 싱크홀 매몰 30대 남성 수습 "심정지 상태로 발견" new 랭크뉴스 2025.03.25
43890 "난 동성애자, 부끄럽지 않다"…하이브 걸그룹 멤버 커밍아웃 new 랭크뉴스 2025.03.25
43889 [속보] 서울 강동구 싱크홀 매몰된 30대 남성, 심정지 상태로 발견 new 랭크뉴스 2025.03.25
43888 [속보] 강동구 싱크홀 매몰 남성 수습 "심정지 상태로 발견" new 랭크뉴스 2025.03.25
43887 “백종원이 너무 욕심부렸어”…손님 줄어 뒤숭숭한 예산시장 new 랭크뉴스 2025.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