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남 산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실종됐던 산불진화대원과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돼 이번 산불로 인한 사망자가 4명으로 늘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오늘 저녁 8시쯤 산청군 시천면 화재 현장에서 사망자 2명을 추가로 확인하고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2명은 현장에 투입됐다 연락이 두절됐던 진화대원과 인솔 담당 공무원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오늘 오후 3시쯤 화재 현장 인근에서는 진화 작업을 하던 창녕군 소속 산불진화대원 8명과 인솔 공무원 1명이 불길에 고립됐습니다.

고립된 진화대원 중 5명은 현장에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진화대원 4명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368 세탁기가 똑똑히 목격한 37분 성범죄…변명 일관한 20대 징역 7년 new 랭크뉴스 2025.03.24
48367 전한길 "절친은 쓰레기라고 욕, 아내는 이혼 요구…잃은 게 많다" new 랭크뉴스 2025.03.24
48366 광주에 간 전한길 "절친이 날 '쓰레기'라 해, 아내는 이혼하자고" new 랭크뉴스 2025.03.24
48365 우원식 "헌재 결정 존중‥한 총리, 즉시 마은혁 임명하길" new 랭크뉴스 2025.03.24
48364 "관세 대상국에 韓포함 가능성…상당히 높은 관세 부과 받을 것" new 랭크뉴스 2025.03.24
48363 한덕수 탄핵 기각, ‘계엄 위법성’ 판단 없었다…헌재 속사정은 new 랭크뉴스 2025.03.24
48362 신동빈, 롯데쇼핑 사내이사 복귀…겸직 논란 5년 만 new 랭크뉴스 2025.03.24
48361 뉴진스 “활동 잠정 중단”…어도어 “일방적 선언” new 랭크뉴스 2025.03.24
48360 '악전고투' 소방대원 또 잡은 산불…산길에 소방차 뒤집혀져 부상 new 랭크뉴스 2025.03.24
48359 대통령실 "산불이 호마의식? 악의적인 허위 주장" new 랭크뉴스 2025.03.24
48358 의성산불 실화 혐의 성묘객, 입건 예정…"불 끄는대로 조사" new 랭크뉴스 2025.03.24
48357 헌재, 한덕수 총리 탄핵 기각…5명 기각 의견 new 랭크뉴스 2025.03.24
48356 한덕수 탄핵 기각됐지만… 재판관 의견 4대 1대 1대 2로 갈려 new 랭크뉴스 2025.03.24
48355 토허제 재개 시행 첫날…"문의도, 거래도 뚝 끊겨" new 랭크뉴스 2025.03.24
48354 대통령실, 산불재난 ‘음모론’ 유포 유튜버에... “강력한 유감” new 랭크뉴스 2025.03.24
48353 "한국 어쩌다 이 지경까지"…노인 빈곤율 'OECD 1위' new 랭크뉴스 2025.03.24
48352 트럼프, 이번엔 레슬링 '직관'‥과격한 종목만 찾아가는 이유는 [World Now] new 랭크뉴스 2025.03.24
48351 도시락으로 식사 때운 최상목 ‘대대행’ 체제, 87일만에 역사 속으로 new 랭크뉴스 2025.03.24
48350 대통령실 “국민적 재난인 산불이 호마의식?…악의적인 허위 주장” new 랭크뉴스 2025.03.24
48349 김수현 측 "N번방 언급 중대한 범죄행위"…가세연 추가 고발 new 랭크뉴스 2025.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