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 봄의 전령 영춘화가 활짝 피어있다. /뉴스1

일요일인 23일은 낮 기온이 20도 안팎으로 올라가면서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이겠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2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20도 이상으로 포근하겠다.

밤엔 기온이 떨어지면서 일교차는 15도 이상 벌어지겠다. 중부 내륙과 전북 동부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리가 끼는 곳이 있어 농작물 관리도 필요하겠다.

주요 도시 예상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7도 ▲인천 7도 ▲춘천 2도 ▲강릉 10도 ▲대전 6도 ▲대구 7도 ▲전주 7도 ▲광주 7도 ▲부산 10도 ▲제주 14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18도 ▲춘천 22도 ▲강릉 17도 ▲대전 24도 ▲대구 25도 ▲전주 24도 ▲광주 23도 ▲부산 18도 ▲제주 23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충청·전라·제주도에선 ‘나쁨’, 그 밖의 지역은 ‘한때 나쁨’~‘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159 탄핵 선고 4월 넘어가나…재판관 임명·퇴임 변수 랭크뉴스 2025.03.25
44158 고개숙인 홍명보 "오만·요르단과 비긴 것은 내 책임, 팬들께 죄송" 랭크뉴스 2025.03.25
44157 "목요일 비 예보" 하늘만 보게되는 '괴물 산불'…강수량 보니 랭크뉴스 2025.03.25
44156 일본 법원, ‘고액 헌금’ 통일교에 해산 명령···“유례없는 피해” 랭크뉴스 2025.03.25
44155 이러다 월드컵 못간다…홍명보호, 요르단과도 1-1 무승부 굴욕 랭크뉴스 2025.03.25
44154 트랙터에 막힌 남태령 고개…퇴근길 시민들 "정치 싸움 도 넘었다" 랭크뉴스 2025.03.25
44153 [속보] ‘산불 확산’ 수용자 대이동…안동·경북북부교도소 3500명 이감 랭크뉴스 2025.03.25
44152 청송서 차량으로 대피하던 60대 사망…“산불 영향 추정”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3.25
44151 "메캐한 연기" "시계제로"…산불에 포위된 경북북부권(종합) 랭크뉴스 2025.03.25
44150 “오바마만 멋지고 난 최악” 초상화 불평 트럼프에 푸틴이 그림 선물 랭크뉴스 2025.03.25
44149 산청 산불 지리산 턱밑까지‥저지선 구축에 사투 랭크뉴스 2025.03.25
44148 [속보] 의성 산불 빠르게 확산, 영덕 전 군민 대피…포항에서도 주민 대피 랭크뉴스 2025.03.25
44147 트럼프 “베네수엘라 원유 수입국에 25% 관세”…사실상 중국 겨냥 랭크뉴스 2025.03.25
44146 다시 남태령에 선 ‘트랙터’…농민·시민들 “평화 시위 왜 막나” 랭크뉴스 2025.03.25
44145 원·달러 환율, 50일만에 1470원 돌파… “1480원까지 간다” 전망도 랭크뉴스 2025.03.25
44144 의성 산불 전방위 확산‥청송서 60대 여성 사망 "산불 추정" 랭크뉴스 2025.03.25
44143 미 안보라인, 민간 채팅방서 ‘후티 공습’ 논의 발각 ‘파문’ 랭크뉴스 2025.03.25
44142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특혜채용 의혹에 “근거 없는 주장” 랭크뉴스 2025.03.25
44141 청송서 60대 여성 소사상태 발견…경찰 "산불 사망 추정" 랭크뉴스 2025.03.25
44140 [속보] 청송서 60대 여성 소사상태 발견…경찰 “산불 사망 추정” 랭크뉴스 2025.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