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야5당이 광화문 광장에서 "헌법재판소가 침묵하는 사이, 국민들은 밤잠을 설치고, 국가적 위기가 증폭되고 있다"며 윤 대통령의 조속한 파면 선고를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오늘 오후 야5당 공동집회에서 "헌법재판소는 해야할 일을 미루지 말고 당장 해야 한다"며 "민주주의 복원, 국가 정상화는 숙고의 대상이 아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국회가 내란수괴 윤석열을 탄핵한 지 오늘로 99일째로, 전례보다 가장 긴 기간"이라며 "박근혜보다 백 배는 더 심각하고 중대한 범죄를 저지른 내란수괴 윤석열이 왜 아직도 파면되지 않는 것이냐"고 외쳤습니다.

조국혁신당 김선민 대표 대행도 "민주주의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는 지금, 헌법재판소마저 침묵하면 누가 이 나라의 정의를 지키느냐"고 헌재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762 ‘캡틴 아메리카’ 복장 윤 지지자 “한국분 아닌 거 같아, 패도 되죠?” 랭크뉴스 2025.03.27
44761 ‘차석용 매직’의 대표 실패 사례?... LG생활건강, 美 에이본 매각 저울질 랭크뉴스 2025.03.27
44760 전북 무주서도 산불···4개 마을 주민 대피령 랭크뉴스 2025.03.27
44759 대구 달성군에도 산불...150여명 동원해 밤새 진화 중 랭크뉴스 2025.03.27
44758 대피 장소 4번 바꾸고… “우왕좌왕 지자체 산불 참사 키웠다” 랭크뉴스 2025.03.27
44757 한밤중 들이닥친 ‘화마’… 산간 노인들 속수무책 당했다 랭크뉴스 2025.03.27
44756 [단독] 국정원도 "민감국가 정보 공유받은 적 없다"…美 문서엔 "한국, 핵 기술 유출 우려" 랭크뉴스 2025.03.27
44755 尹 선고 4월로 넘어가나… 심리기간도 100일 훌쩍 넘겨 랭크뉴스 2025.03.27
44754 이재명, 대장동·대북송금 등 사법리스크 여전... 대법 판결까진 오래 걸릴 듯 랭크뉴스 2025.03.27
44753 "자른 사진, 조작으로 볼 수 있다" 이재명 유죄 뒤집힌 이유 랭크뉴스 2025.03.27
44752 李 살린, 李 판례 랭크뉴스 2025.03.27
44751 ‘또 트럼프 자동차 관세 리스크’…나스닥 2% 급락 랭크뉴스 2025.03.27
44750 李 선거법 2심 마친 법원…이제 헌재 尹탄핵심판에 이목 집중 랭크뉴스 2025.03.27
44749 “‘몰랐다’는 행위 아닌 인식 문제…백현동 발언은 의견 표명일 뿐” 랭크뉴스 2025.03.27
44748 괴물 산불 키운 '3월의 강풍' 정체…기후변화가 몰고온 재앙이었다 랭크뉴스 2025.03.27
44747 ‘백제 후예’ 자처한 데라우치 총독…“선원전 현판·원구단 건물 뜯어간 범인 맞다”[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랭크뉴스 2025.03.27
44746 [단독] MS CEO의 장담 "AI판 뒤집을 대규모 혁신 온다" 랭크뉴스 2025.03.27
44745 "피곤한데 누가 좀 씻겨줬으면"…상상하던 '인간 세탁기', 日서 진짜 나왔다 랭크뉴스 2025.03.27
44744 무살렘 연은 총재 “관세 여파 일시적으로 안끝난다…PCE 1.2%포인트 높아질 것” 랭크뉴스 2025.03.27
44743 러·우크라, 부분 휴전 합의후에도 에너지시설 공격 진실공방 랭크뉴스 2025.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