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적용 혐의 상해치사에서 살인으로 변경…24일 영장 실질 심사


(평택=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아내가 휘두른 둔기에 맞아 숨진 유명 부동산 강사가 부부싸움 중 우발적으로 일어난 일이라는 아내의 진술과는 달리 누워있던 중 일방적으로 공격을 당해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

평택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2일 경기 평택경찰서는 살인 등 혐의로 아내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 씨는 지난달 15일 오전 3시께 평택시 주거지 아파트에서 남편 B 씨의 머리를 담금주병으로 여러 차례 때려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초 경찰은 부부싸움 중 우발적으로 발생한 범행으로 보고 상해치사 혐의로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기각됐다.

이후 수사를 통해 B 씨의 혈흔이 튄 상태 등을 토대로 A 씨가 누운 상태로 있던 B 씨를 갑자기 공격한 것으로 판단, 혐의를 상해치사에서 살인으로 변경해 구속영장을 재신청했다.

A 씨는 "남편이 술에 취해서 욕설하면서 먼저 위협을 가했다"며 살인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A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이달 24일 수원지법 평택지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숨진 B 씨는 유명 부동산 강사로 활동해왔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587 이재명 ‘선거법 위반’ 모든 혐의 무죄…대선가도 탄력 랭크뉴스 2025.03.26
44586 李, 재판부에 90도 인사… 법정 밖 50여명 민주 의원들 환호 랭크뉴스 2025.03.26
44585 안동 산불확산에 긴박한 대피령…온종일 짙은 연기 뒤덮어(종합) 랭크뉴스 2025.03.26
44584 검찰, 이재명 2심 무죄에 즉각 상고 방침‥"대법원서 시정하겠다" 랭크뉴스 2025.03.26
44583 거세진 산불 지리산·주왕산까지 덮쳐… 사망 26명으로 랭크뉴스 2025.03.26
44582 [속보] 안동시, 남선면 주민 안동중학교로 대피령 랭크뉴스 2025.03.26
44581 ‘尹 탄핵’ 트랙터 시위 합류한 2030 ‘분필 낙서’… 경복궁 옆 도로 종일 점거 랭크뉴스 2025.03.26
44580 헌재, 윤석열 탄핵선고일 오늘도 공지 안 해…4월 가능성 커져 랭크뉴스 2025.03.26
44579 부산 반얀트리 리조트 화재 경찰조사 받던 소방관 숨져 랭크뉴스 2025.03.26
44578 이재명, 선거법 2심 무죄… 사법리스크 부담 덜었다 랭크뉴스 2025.03.26
44577 매캐한 불냄새, 희뿌연 연기… 전쟁터와 다름없는 영덕 랭크뉴스 2025.03.26
44576 "이제는 尹 파면의 시간"... 서초동에서 한숨 돌린 野, 헌재 앞으로 랭크뉴스 2025.03.26
44575 [단독] 미래에셋, ‘수익률 -70%’ 대체육 업체 임파서블푸드 매각 수순 [시그널] 랭크뉴스 2025.03.26
44574 의대생 무더기 제적 D-2···다급해진 선배들 "일단 돌아오라" 랭크뉴스 2025.03.26
44573 李 2심 무죄에 韓 “법원이 ‘거짓말 면허증’ 발부” 吳 “정의 바로 세우길” 랭크뉴스 2025.03.26
44572 尹 구속취소도 이 논리…이재명 재판부 꺼내든 무죄 원칙 랭크뉴스 2025.03.26
44571 이재명, 벼랑 끝 기사회생... 선거법 무죄 선고에 재판부에 '90도 인사' 랭크뉴스 2025.03.26
44570 검찰, 이재명 2심 무죄에 "상고해 대법원서 위법 시정" 랭크뉴스 2025.03.26
44569 이재명, 선거법 2심서 전부 무죄… “허위사실 공표 아냐” 랭크뉴스 2025.03.26
44568 산불 진화 핵심 '대형헬기' 부족…"동시다발 산불 대비해야" 랭크뉴스 2025.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