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진제공:산림청

경남 산청군 시천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산림 당국은 오늘 오전 5시 기준, 전체 불길 15.4킬로미터 가운데 9.2킬로미터가 꺼지지 않았다며, 약 40% 진화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시천면 주변 마을 주민 213명이 선비문화연구원으로 대피했고,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산림 당국과 경상남도는 약 천 명에 달하는 진화 인력과 산불진화헬기 34대를 포함한 장비 1백 대를 투입해 바람이 약한 오늘 오전 중에 큰불을 잡겠다는 계획입니다.

앞서 산림 당국은 어제 오후 3시 반쯤 산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3시간여 만에 대응 최고 단계인 '산불 3단계'를 발령해 진화에 나섰습니다.

사진제공:산림청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373 野, 韓 탄핵 기각에 "국민이 납득하겠나"…마은혁 임명 압박 랭크뉴스 2025.03.24
43372 [속보]헌재, 한덕수 탄핵심판 결정에 ‘윤석열’ 없었다 랭크뉴스 2025.03.24
43371 한덕수 복귀 일성은 '극단 정치 극복'…"통상전쟁 대응에 온 역량" 랭크뉴스 2025.03.24
43370 헌재, 한덕수 총리 탄핵소추 ‘기각’…기각5·인용1·각하2 랭크뉴스 2025.03.24
43369 "26일 전에 꼭 사야 해" 품절 대란 일어난 '이 케이크', 3만 9000원으로 가격 인상 랭크뉴스 2025.03.24
43368 1~2월 공동주택 하자 신청 벌써 800건…'하자 최다' 건설사는? 랭크뉴스 2025.03.24
43367 이재명 “한덕수 탄핵 기각 존중하지만…국민이 납득하겠나” 랭크뉴스 2025.03.24
43366 한덕수 복귀 일성은 '극단 정치 봉합'…"통상전쟁 대응에 온 역량" 랭크뉴스 2025.03.24
43365 [속보] 한덕수 대국민담화 "극단 사회는 불행뿐…여야 협조 부탁" 랭크뉴스 2025.03.24
43364 "재판관 미임명은 파면 사유"‥'유일 인용' 정계선의 소신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3.24
43363 정계선 홀로 '韓탄핵 인용'…정형식·조한창 각하 "의결정족수 문제" 랭크뉴스 2025.03.24
43362 한덕수 탄핵 기각…헌재 “재판관 불임명 위헌이나 중대하진 않아” 랭크뉴스 2025.03.24
43361 [속보] 한덕수 대행, 대국민 담화…“헌법·법률 따라 안정된 국정 운영에 전력” 랭크뉴스 2025.03.24
43360 이재명 “한덕수 탄핵 기각, 국민 납득할지 모르겠다” 랭크뉴스 2025.03.24
43359 '각하' 의견 밝힌 두 재판관 "대통령과 정족수 같아야"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3.24
43358 헌재 "한덕수 '국회 선출 재판관 미임명' 위헌… 파면 사유는 아냐" 랭크뉴스 2025.03.24
43357 윤 대통령 선고 늦어지는 이유는? 랭크뉴스 2025.03.24
43356 '만장일치'는 아니었던 판단‥재판관들 어디서 엇갈렸나 랭크뉴스 2025.03.24
43355 [속보] 헌재 “한덕수, 재판관 불임명은 위헌…파면 사유는 아냐” 랭크뉴스 2025.03.24
43354 [제보] “하늘이 온통 연기로 뒤덮여”…시청자 제보로 본 산불 랭크뉴스 2025.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