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유발 하라리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2일 인문학 베스트셀러 '사피엔스'의 작가 유발 하라리와 인공지능(AI)을 주제로 대담한다.

이 대표와 하라리 작가는 약 90분간 인공지능 발전이 인류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짚고, 인간 중심 사회를 유지하기 위한 정치 지도자들의 책임 등을 두고 대화한다.

민주당은 대담의 주요 키워드 중 하나로 노동시장의 변화를 꼽았는데, 이 대표가 자신의 정책 브랜드 '기본사회'를 어떻게 연결할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대담 후 행사에 참석한 이공계 출신 청년 30여명과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하라리 작가는 신간 '넥서스'(Nexus) 홍보차 방한했는데, 이에 대담 타이틀도 책 이름에서 착안해 '이재명N하라리'라고 이름 붙였다고 민주당은 설명했다.

이 대표는 2021년 10월에도 하라리와 비공개 대담을 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670 한중일 외교장관 "역내 경제통합 추진…3국 FTA도" 랭크뉴스 2025.03.23
47669 전국 곳곳 대형 산불에 재난 사태·특별재난지역 선포… 4명 사망·수백명 주민 대피 랭크뉴스 2025.03.23
47668 정부, '산불 피해' 경남 산청군 특별재난지역 선포 랭크뉴스 2025.03.23
47667 산청 산불 4명 숨져…진화율 30%로 급락 랭크뉴스 2025.03.23
47666 “헌재, 25일에 파면 선고해달라”···야5당 ‘윤 탄핵 촉구’ 광화문 집회 랭크뉴스 2025.03.23
47665 ‘동시다발 산불’에 정부, 울산·경북·경남에 재난사태 선포 랭크뉴스 2025.03.23
47664 [속보] 정부, ‘산불 피해’ 경남 산청군 특별재난지역 선포 랭크뉴스 2025.03.23
47663 [속보] 잡히지 않는 산불에… 정부, 경남 산청 특별재난지역 선포 랭크뉴스 2025.03.23
47662 [속보] 정부, '산불 피해' 경남 산청군 특별재난지역 선포 랭크뉴스 2025.03.22
47661 이재명, 유발 하라리에 "'K엔비디아' 꺼냈다가 공산주의자 비난" 랭크뉴스 2025.03.22
47660 뜨거운 남서풍에 건조해진 대기‥불길 '화르륵' 랭크뉴스 2025.03.22
47659 李, 하라리 만나 'K엔비디아' 다시 거론…"공산주의란 비난받아" 랭크뉴스 2025.03.22
47658 전국 동시다발 산불에 재난 사태 선포…4명 사망, 수백명 대피(종합2보) 랭크뉴스 2025.03.22
47657 '3번 반려'에 영장심사도 안 나간 검찰‥"비화폰 수사 방해하나" 랭크뉴스 2025.03.22
47656 반려견 비행기 탑승 거부된 미국인… 극단적 행동에 누리꾼들 '경악' 랭크뉴스 2025.03.22
47655 성묘객 실화가 의성 산불로… 주민은 대피하고 도로는 통제 랭크뉴스 2025.03.22
47654 경북 의성 산불 대응 3단계…주민 천여 명 대피 랭크뉴스 2025.03.22
47653 산청 산불 실종자 2명 숨진 채 발견…진화율 30%로 급락 랭크뉴스 2025.03.22
47652 산청 산불 실종자 2명 숨진 채 발견‥사망자 4명으로 늘어 랭크뉴스 2025.03.22
47651 똥배 없는 86세의 비결, 매일 자연이 준 보약 500g 랭크뉴스 2025.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