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최고위원. 연합뉴스
경찰이 '국회의원 계란 투척 사건'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21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날계란을 맞은 사건과 관련해 수사 전담팀을 편성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재 피의자 특정을 위해 폐쇄회로(CC)TV 및 범행에 사용한 계란과 생수병 구매자 등을 확인하고 있다.

또 현장에서 계란, 생수병 등을 수거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정을 의뢰했다.

경찰 관계자는 "향후 수사 과정에서 확보된 자료를 분석해 신속히 피의자를 특정, 검거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민주당 의원들은 전날인 20일 오전 헌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했다. 이 과정에서 누군가 백 의원을 향해 날계란을 던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이재정 민주당 의원이 헌재 인근에서 폭행당했다고 신고한 사건에 대해서는 내사에 착수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351 “역대 최악 산불…18명 사망·2만 3천명 대피” 한덕수 대행 담화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3.26
44350 이복현 "삼부토건 가급적 4월 마무리…김건희 등 연관성도 분석" 랭크뉴스 2025.03.26
44349 화마 속으로 들어간 영양군 이장 가족 숨져…“주민 구하려 한 듯” 랭크뉴스 2025.03.26
44348 [단독] 최현만 전 미래에셋 회장 이사회 의장 선임된다…신동국 “경영 정상화 힘 써달라” [시그널] 랭크뉴스 2025.03.26
44347 교도소 담장까지 불붙어 일촉즉발…밤새 혼신의 진화·대피 랭크뉴스 2025.03.26
44346 교황 의료팀장 “생사의 기로에 섰던 2월28일 밤, 치료 중단까지 고려” 랭크뉴스 2025.03.26
44345 韓대행 대국민담화 "역대 최악의 산불…진화에 모든 역량 집중"(종합) 랭크뉴스 2025.03.26
44344 “신장·간 떼어 두 생명 살린 기증자를 도와주세요” 랭크뉴스 2025.03.26
44343 오후 2시 이재명 항소심…‘국토부 협박’ ‘김문기 몰랐다’ 허위 여부 쟁점 랭크뉴스 2025.03.26
44342 '괴물 산불' 사망자 더 늘었다…안동 2, 청송 3, 영양 6, 영덕 7명 랭크뉴스 2025.03.26
44341 벌써 4번째 하버드 관심…K뷰티 위상 높인 올리브영[K컬처 30주년, 전세계가 주목하는 CJ①] 랭크뉴스 2025.03.26
44340 [속보] "400년된 천연기념물 소나무 영덕 만지송 전소 추정" 랭크뉴스 2025.03.26
44339 [속보]전농 트랙터 1대 서울 도심 진입···경찰, 견인 시도 중 랭크뉴스 2025.03.26
44338 [속보] 중대본 “산불 사망 18명…중상 6명·경상 13명” 랭크뉴스 2025.03.26
44337 [속보] 정부, 경남 산청·하동,울산 울주,경북 의성 특별재난지역 선포 랭크뉴스 2025.03.26
44336 중대본 "산불사태 사망 18명·중상 6명·경상 13명" 랭크뉴스 2025.03.26
44335 [속보] 중대본 "산불사태 사망 18명·중상 6명·경상 13명" 랭크뉴스 2025.03.26
44334 '국평' 3.3㎡당 2억 시대 열렸다…원베일리 70억에 신고가[집슐랭] 랭크뉴스 2025.03.26
44333 아시아나 로고 지우는 대한항공, 마일리지 소진·터미널 이전 등 분주 랭크뉴스 2025.03.26
44332 [속보]안동2·청송3·영양5·영덕6명···경북 북부 산불 사망 16명으로 늘어 랭크뉴스 2025.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