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세훈 서울시장. 뉴스1
오세훈 서울시장의 핵심 참모진이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제) 해제 결정 번복 논란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박형수 정책특보와 이종현 민생소통특보는 이날 오 시장에게 토허제 관련 논란에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사퇴 수리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오 시장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이 특보는 2006년부터 서울시 부대변인, 정무특보, 공보특보 등을 거쳐 2010년 대변인을 지냈다.

한국은행 출신 경제학자인 박 특보는 통계청장, 한국조세재정연구원장을 지냈으며, 2022년 3월부터 서울연구원장을 맡아 오 시장의 정책적 판단을 보좌해오다 2023년 12월 정책특보로 임명됐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달 12일 서울 집값이 어느 정도 안정됐다는 판단 하에 토허제를 해제했으나 이후 강남 3구를 중심으로 집값이 급등하자 지난 19일 토허제를 확대 재지정한 바 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216 [속보] 美정보당국 "김정은, 협상으로 핵무기 포기 의사 없어" 랭크뉴스 2025.03.26
44215 '괴물 산불' 하루만에 6명 목숨 앗아갔다…커지는 인명피해 우려 랭크뉴스 2025.03.26
44214 미국 정보국 “북한, 단기간 내 추가 핵실험 준비 완료” 랭크뉴스 2025.03.26
44213 [속보] 경찰 “경북 영양군서 불에 탄 사망자 4명 확인” 랭크뉴스 2025.03.26
44212 또 자원 개발 잔혹사… 광산 개발에 무너진 상장사들 랭크뉴스 2025.03.26
44211 [단독] ‘강동구 싱크홀’ 이달 2차례 바닥 균열…서울시 현장 조사 안해 랭크뉴스 2025.03.26
44210 한강 "윤석열 파면은 보편적 가치"‥목소리 모은 문학인들 랭크뉴스 2025.03.26
44209 [속보] 영양 4명·영덕 3명 숨진 채 발견…경북 북부 산불 사망 최소 9명 랭크뉴스 2025.03.26
44208 게임·IT·제약사 속속 집결… 과천, ‘제2의 판교’ 넘본다 랭크뉴스 2025.03.26
44207 울산 언양에도 산불‥마을 코앞까지 들이닥쳐 랭크뉴스 2025.03.26
44206 홍명보호, 요르단과 월드컵 예선 1-1 무승부… 본선행 조기 확정 실패 랭크뉴스 2025.03.26
44205 [속보] 경찰 “경북 영양군서 불에 탄 시신 4구 발견…신원확인 중” 랭크뉴스 2025.03.26
44204 [속보] 경찰 "경북 영양군에서 산불피해 사망자 4명 확인" 랭크뉴스 2025.03.26
44203 [속보]영양에서 불에 탄 시신 4구 발견…산불 인명피해 급속 확대되나 랭크뉴스 2025.03.26
44202 "샤넬? 비싸도 살 사람은 사니깐"…작년 한국서 매출 '1조8000억' 찍었다 랭크뉴스 2025.03.26
44201 美 국가정보장 “北, 추가 핵실험 준비돼… ICBM 테스트도 계속할 것” 랭크뉴스 2025.03.26
44200 "신분증 검사요? 그냥 술 주던데요"…미성년자에 술 판 노래방 업주 결국 랭크뉴스 2025.03.26
44199 영양서 시신 4구 발견…의성산불 사망자 6명으로 늘어(종합) 랭크뉴스 2025.03.26
44198 뉴욕증시, 엇갈린 지표 속 동반 강세 출발 랭크뉴스 2025.03.26
44197 안동·청송교도소 등 수용자 3500여명 긴급 이감 랭크뉴스 2025.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