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진스(NJZ) 멤버들, 어도어 활동금지 가처분에 직접 법정출석


(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가요 기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분쟁을 벌이고 있는 걸그룹 뉴진스(새 활동명 NJZ)가 독자적 활동을 해서는 안 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상훈 수석부장판사)는 21일 어도어가 뉴진스 다섯 멤버들을 상대로 낸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여 인용 결정을 내렸다.

앞서 뉴진스 멤버 다섯 명은 지난해 11월 어도어의 전속 계약 위반으로 계약이 해지됐다면서 독자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에 어도어 측은 지난 1월 뉴진스 다섯 멤버들을 상대로 "독자적으로 광고 계약을 체결하는 것을 막아달라"는 취지의 가처분 신청을 냈다.

이후 어도어는 뉴진스의 작사, 작곡, 가창 등 음악 활동을 비롯한 연예계 활동을 금지해달라며 가처분 신청 취지를 확대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716 샤넬·구찌·디올도 빠졌다... 百 명품 15개 중 11개 역성장 랭크뉴스 2025.03.23
47715 “진화율 4.8%…의성 산불 잡기 위해 헬기 50여대 투입” 랭크뉴스 2025.03.23
47714 산청 산불 진화율 25%…헬기 투입 진화 ‘본격화’ 랭크뉴스 2025.03.23
47713 [속보] 경남 김해시 한림면 산불…산림청 산불 2단계 발령 랭크뉴스 2025.03.23
47712 "헌법보다 위에 있다"... 尹 지지자들 외치는 '국민저항권'이 뭐길래 랭크뉴스 2025.03.23
47711 미국의 '한국=민감국가' 지정 파장... 美 '불신과 우려'는 언제 싹텄나 랭크뉴스 2025.03.23
47710 "이렇게 큰 불 처음"…3배 센 강풍이 경남 산청 다시 불붙였다 랭크뉴스 2025.03.23
47709 [인터뷰] S&P 글로벌 “車 관세 부과 확률 60%… 6개월 내 재조정 가능성” 랭크뉴스 2025.03.23
47708 고인 사생활까지 폭로…“동의 없는 공개·소비 멈춰야” 랭크뉴스 2025.03.23
47707 산청 산불 4명 사망‥특별재난지역 선포 랭크뉴스 2025.03.23
47706 [속보] ‘산불 피해’ 경남 산청군 특별재난지역 선포…4명 사망·4명 중상 랭크뉴스 2025.03.23
47705 연금개혁안 반기 든 유승민 “이재명 속임수에 국힘도 언론도 영합” 비판 랭크뉴스 2025.03.23
47704 말많고 탈많은 배달서비스, 계속되는 ‘봉이 김선달’ 논란[산업이지] 랭크뉴스 2025.03.23
47703 "유재석·박보검·조우진이 힘 보탰다" 전국에 온기 채운 '연탄 나눔' 랭크뉴스 2025.03.23
47702 이번주 의대교육 정상화 '분수령'…의대 절반가량 복귀 데드라인 랭크뉴스 2025.03.23
47701 김수현 리스크까지… 위기의 디즈니+, 또 구독료 ‘반값’ 카드 랭크뉴스 2025.03.23
47700 트럼프 시대 대비…SK하이닉스, 지난해 中장비 최대규모 구매 랭크뉴스 2025.03.23
47699 대형 산불 덮친 경남 산청…정부, 특별재난지역 선포 랭크뉴스 2025.03.23
47698 꺼지지 않는 산청 산불···2명 사망 [현장 화보] 랭크뉴스 2025.03.23
47697 "회당 10만원 심리상담 대신해요"…챗GPT로 위안 얻는 MZ들 랭크뉴스 2025.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