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해에서 목선을 타고 표류하던 북한 주민 2명이 이번달 초 우리 군 당국에 발견됐습니다.

군 당국에 따르면 군은 지난 7일 오전 11시 17분 해상초계기 P-3의 경계·정찰 임무 중 서해 어청도 서쪽 170㎞ 지역에서 표류하는 소형 목선을 발견했습니다.

군이 해경과 함께 확인한 결과 이 배에는 북한 남성 2명이 탑승하고 있었습니다.

이들이 발견된 곳은 서해 한중잠정조치수역 내로, 서해 북방한계선(NLL) 이남 지역입니다.

군은 이들의 신병을 확보한 뒤 국가정보원 등 관계 당국과 합동정보조사를 실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054 뉴진스 멤버들이 졌다…법원 "독자 활동 금지" 가처분 인용 랭크뉴스 2025.03.21
47053 서울대병원 전공의들 "4인 교수, 정책 바로 잡으려는 우리 노력 방해" 비난 랭크뉴스 2025.03.21
47052 국민의힘 미디어특위 “MBC 사회적 흉기로 전락…권태선 자진 사퇴해야” 랭크뉴스 2025.03.21
47051 [속보] 공수처, ‘이정섭 검사 비밀누설 혐의’ 관련 대검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5.03.21
47050 법원 “뉴진스는 어도어 소속... 독립 활동은 안 된다” 결정 랭크뉴스 2025.03.21
47049 홍준표 "최상목 탄핵? 나라 거덜내나…미드 '지정생존자' 떠올라" 랭크뉴스 2025.03.21
47048 내란죄∙마은혁 미임명 다 얽혀…韓총리 결과 따라 여야 피 마른다 랭크뉴스 2025.03.21
47047 [속보]공수처, ‘이정섭 비밀누설 혐의’ 수사 관련 대검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5.03.21
47046 검찰, ‘오세훈 대납 의혹’ 관련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 참고인 조사 랭크뉴스 2025.03.21
47045 [속보] 법원, 의대 정원 증원 처분 취소 소송 각하... "교수들, 원고 적격 없어" 랭크뉴스 2025.03.21
47044 [2보] 법원 "뉴진스 멤버들, 독자활동 금지"…어도어 가처분 인용 랭크뉴스 2025.03.21
47043 의대교수단체 "휴학계 반려는 비교육적 처사…학생 겁박 멈춰야" 랭크뉴스 2025.03.21
47042 공수처, 대검 압수수색…이정섭 검사 비밀누설 혐의 랭크뉴스 2025.03.21
47041 “제주 항공권, 화~목 저녁이 제일 싸다”… 한은 직원 분석 눈길 랭크뉴스 2025.03.21
47040 [속보] 법원, 의대 교수협 제기 ‘의대 증원 취소소송’ 각하 랭크뉴스 2025.03.21
47039 법원 “의대 정원 증원 처분 취소소송 각하” 랭크뉴스 2025.03.21
47038 국민연금 출산크레딧 첫째도 준다는데…올해 낳으면 안 준다고요? 랭크뉴스 2025.03.21
47037 내란죄∙마은혁 미임명 다 얽혀…韓총리 결과 따라 여야 희비 갈린다 랭크뉴스 2025.03.21
47036 [속보]법원 “뉴진스(NJZ), 독자 활동 안 돼”···어도어 가처분 인용 랭크뉴스 2025.03.21
47035 ‘전담 TF 발족’ 금감원, 홈플러스 회계심사 착수 랭크뉴스 2025.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