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다음 키워드는 '무비자'입니다.

이르면 7월부터 한시적으로 중국 단체 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이 허용됩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민생경제 점검회의에서, 중국인 단체 관광객에 대한 한시 비자 면제를 3분기 안에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11월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중국인 관광객 유치와 한중 관계 개선 등을 염두에 둔 조치로 보입니다.

앞서 중국은 지난해 11월부터 30일 이내 관광 목적 등으로 방문하는 한국인에게 비자를 면제하고 있는데요.

현재 우리는 제주도에 입국하는 중국인 관광객에 한해서 30일 무비자 체류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조치가 시행되면 중국인 단체 관광객은 비자 없이도 국내 어디든 여행할 수 있게 됩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610 "이번 주말이 마지막이길"‥주말 광화문 가득 채운 '탄핵 촉구' 시민들 랭크뉴스 2025.03.22
47609 [속보] 정부, 산불 확산에 ‘재난사태’ 선포···진화대원 2명 숨지고 2명 실종 랭크뉴스 2025.03.22
47608 정부, 울산·경상남북도에 재난지역 선포‥중대본까지 가동 랭크뉴스 2025.03.22
47607 "윤 대통령 탄핵 촉구" 14일차 단식 김경수, 병원 이송 랭크뉴스 2025.03.22
47606 “윤석열 당장 파면” 헌재에 목 놓아 외쳤다…절박해진 광장 랭크뉴스 2025.03.22
47605 '尹선고 임박' 주말 찬반집회 집결…"즉각파면" vs "탄핵무효"(종합) 랭크뉴스 2025.03.22
47604 경남 산청 산불 원인 “예초기에서 튄 불씨 때문”…진술 확보 랭크뉴스 2025.03.22
47603 소방청, 울산·경상권 산불 확산에 '국가 소방 동원령' 발령(종합) 랭크뉴스 2025.03.22
47602 尹측 “윤대통령, 24일 형사재판 두 번째 준비기일 출석 안해” 랭크뉴스 2025.03.22
47601 '재난사태' 전국 산불 잇따라…2명 사망·2명 실종·수백명 대피(종합) 랭크뉴스 2025.03.22
47600 '尹 파면촉구' 단식 14일째 김경수, 건강 악화로 병원 이송 랭크뉴스 2025.03.22
47599 “정치 보복은 계속된다”···이번엔 바이든·해리스·힐러리 기밀 접근권 박탈한 트럼프 랭크뉴스 2025.03.22
47598 산불로 중앙선 안동~경주 구간, 열차 운행 중지 랭크뉴스 2025.03.22
47597 22일 밤 롯데월드타워 불이 꺼집니다…왜냐하면 랭크뉴스 2025.03.22
47596 산청 산불 원인 ‘예초기 불씨’ 추정…바람 타고 삽시간에 확산 랭크뉴스 2025.03.22
47595 이틀간 전국 산불 17건…충청·호남·영남 산불 국가위기경보 ‘심각’ 상향 랭크뉴스 2025.03.22
47594 ‘성묘객 실화’가 의성군 산불로…“당사자가 119 신고”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3.22
47593 산청서 올해 첫 대형산불…2명 사망·2명 실종·6명 부상 랭크뉴스 2025.03.22
47592 [속보] 경남 산청 산불 진화대원 2명 사망·2명 실종···‘산불 3단계’ 발령 랭크뉴스 2025.03.22
47591 [단독] 고려대 의대서 “미복귀 인증해달라” 압박 정황…수업 복귀 우회적 방해 랭크뉴스 2025.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