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 조문하는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
[사진 = 국민의힘 제공]


(서울=연합뉴스) 조다운 기자 =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20일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며 분신을 시도하다가 숨진 권모 씨를 조문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한 병원에 마련된 권 씨의 빈소를 찾아 조문한 뒤 유가족을 만나 위로의 뜻을 전하면서 "다시는 이런 가슴 아픈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고 당 관계자가 연합뉴스에 전했다.

권 씨는 지난 7일 서울 중구 도시건축전시관 옥상에서 야당과 헌법재판소 등을 비난한 뒤 '윤석열 대통령 만세'라는 문구가 적힌 유인물을 뿌리고 자신의 몸에 불을 붙였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119 뉴진스, 法 가처분 결과에 불복..."이의제기 할 것" 랭크뉴스 2025.03.21
47118 "20억명 생존 위협 재앙 덮친다"…유엔까지 섬뜩 경고, 왜 랭크뉴스 2025.03.21
47117 이재명·이재용 만남에 최민희 “소름 돋을 만큼 섹시한 장면” 랭크뉴스 2025.03.21
47116 김부겸, 최상목 탄핵안 발의에 “신중하지 못한 결정, 절제하는 용기 필요” 랭크뉴스 2025.03.21
47115 "어이, XXXX" 헌재 앞 여성 의원들에게 욕설·조롱으로 고성 랭크뉴스 2025.03.21
47114 한화에어로 3.6조 사상 최대 유증에 최대주주 한화는 어쩌나 랭크뉴스 2025.03.21
47113 야 5당, 최상목 탄핵안 발의…여, “국정 파괴 테러리즘” 강력 반발 랭크뉴스 2025.03.21
47112 유승준 '입국 허가' 소송 3라운드… "묵묵히 계속" vs "국익 위해 안 돼" 랭크뉴스 2025.03.21
47111 법원 "뉴진스 멤버들, 독자 활동 못 해" 어도어 가처분 인용한 이유는 랭크뉴스 2025.03.21
47110 경찰, 백종원 입건…'빽다방' 원산지 허위광고 의혹 수사 랭크뉴스 2025.03.21
47109 오세훈 핵심 참모 사의 표명…토허제 혼란 책임 랭크뉴스 2025.03.21
47108 "당 쪼개지지 않았다"... 권성동 100일 자평 속 '이재명 망언집' 공개 랭크뉴스 2025.03.21
47107 [단독] 유명 가수 휴대전화 속 사생활 사진 유출하겠다며 협박한 주범 구속 랭크뉴스 2025.03.21
47106 뉴진스 "어도어와 함께 못해…홍콩 콘서트는 부득이 참여" 랭크뉴스 2025.03.21
47105 [단독] 명태균, 김한정에 “오세훈에 유리한 여론조사 부탁했다” 랭크뉴스 2025.03.21
47104 관세·방위비 증액 때릴 땐 언제고…美 “한국 달걀 좀 달라” 랭크뉴스 2025.03.21
47103 [영상] 이재명 “살아서 싸워야” 단식 만류…김경수 “국민 잘 모아달라” 랭크뉴스 2025.03.21
47102 국민의힘 ‘이재명 망언집’ 출간···“출간 중에도 ‘몸조심’ 망언 쌓여” 랭크뉴스 2025.03.21
47101 “열흘간 누워 있으면 790만원?”…남성 전용 꿀알바 정체는 랭크뉴스 2025.03.21
47100 대통령경호처 직원, 술 취해 경찰 폭행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 랭크뉴스 2025.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