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건희 여사 의혹을 수사할 상설특검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국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고 재석 265명 중 찬성 179명, 반대 85명, 기권 1명으로 '김건희 여사 상설특검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김건희 여사 상설특검안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과 명품백 수수 의혹,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 등 11가지 의혹을 수사 대상으로 삼고 있습니다.

국회는 '마약수사 외압 의혹 상설특검안'도 재석 255인 중 찬성 175인, 반대 76인, 기권 4인으로 가결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당론으로 부결을 정하고 반대표를 던지거나 표결에 불참했지만, '김 여사 상설특검안'에는 한지아 의원이 찬성표를 던지는 등 일부 이탈표가 발생했습니다.

상설특검 수사요구안은 일반 특검법과 달리 대통령이 재의요구권, 즉 거부권을 행사할 수 없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857 [여담] 학교가 아프다 랭크뉴스 2025.03.21
46856 MBK 검사하긴 하는데… 협조 없으면 쉽지 않은 금감원 랭크뉴스 2025.03.21
46855 “안덕근 민감 국가 명단서 삭제 노력…안 되면 대안 마련” 랭크뉴스 2025.03.21
46854 [단독] MBK, 홈플 손실 확정 시 2년간 국민연금 위탁운용 제한 랭크뉴스 2025.03.21
46853 크리스마스 트리 구하러 나갔다 돌아오지 못한 일가족…차량은 어디에 있을까 [세계의 콜드케이스] 랭크뉴스 2025.03.21
46852 극언, 협박 이어 투척까지... 정치권이 부추기는 극단의 분열 랭크뉴스 2025.03.21
46851 [속보] 트럼프 “우크라와 희토류 등 광물협정 서명 임박” 랭크뉴스 2025.03.21
46850 월급 309만원 직장인, 5400만원 더 내고 2200만원 더 받는다[Pick코노미] 랭크뉴스 2025.03.21
46849 [단독] 정유라, 7억빚 안갚아 檢송치…담보가 '최순실 태블릿'이었다 랭크뉴스 2025.03.21
46848 '尹체포 저지' 김성훈 경호차장 구속 갈림길…오늘 영장심사 랭크뉴스 2025.03.21
46847 [단독]“의리하면 나잖아”···현역 장성 조종한 민간인 노상원의 ‘가스라이팅’ 랭크뉴스 2025.03.21
46846 [속보] 트럼프 "우크라와 희토류 등 광물협정 서명 임박" 랭크뉴스 2025.03.21
46845 [단독] 尹측, 막판 헌재 흔들기... '탄핵 반대' 법학자들 토론자료 169쪽도 제출 랭크뉴스 2025.03.21
46844 부동산PF 열심이더니…"새마을금고 243개로 확 줄여야” [S머니-플러스] 랭크뉴스 2025.03.21
46843 "좌파 매불쇼를 모델로"…'尹탄핵 인용' 플랜B 짜는 아스팔트 우파 랭크뉴스 2025.03.21
46842 저축銀 M&A 허들 낮춰…구조조정 빨라지나 [S머니-플러스] 랭크뉴스 2025.03.21
46841 [단독] 김건희 "V가 영장 걱정" 김성훈 "압수 체포 다 막겠다" 랭크뉴스 2025.03.21
46840 IOC 첫 여성·아프리카 수장 코번트리 "다양성의 강력한 메시지" 랭크뉴스 2025.03.21
46839 한덕수 탄핵 선고 결정문 보면, 尹 탄핵 여부도 보인다 랭크뉴스 2025.03.21
46838 HLB 간암신약, 미 FDA 승인 재차 불발…"보완요구서 받아"(종합) 랭크뉴스 2025.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