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우원식 국회의장이 "지금은 헌재의 시간"이라며 "모두가 차분히 헌재의 결정을 기다려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우 의장은 오늘 국회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와 관련해 선고기일이 불투명한 상태가 계속되면서, 국민적 혼란과 불안이 매우 크다"며 "모든 국민의 눈과 귀가 헌재로 향한 채 각종 추측과 소문, 확인되지 않은 정보가 쏟아져 국민 일상이 마비되다시피 한 상황이 국회의장도 매우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불확실한 선고기일이 답답한 마음으로 이어질 수는 있지만, 지금의 과정은 헌재가 헌법의 수호자로서 엄정하고도 충실한 역할을 다 하기 위해 쓰는 시간이라고 여겨지기를 바란다"며 "자의적 예측과 정보의 범람이 헌재에 대한 불신과 선고 후 혼란의 단초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306 "24바늘 꿰맸는데 치료비는 누가"…아기 안고 걷던 엄마, 깨진 하수구에 봉변 랭크뉴스 2025.03.22
47305 경호처 김성훈·이광우 구속기로…“대통령 지시 없었다” 랭크뉴스 2025.03.22
47304 ‘윤석열 체포 방해’ 김성훈·이광우 구속영장 기각 랭크뉴스 2025.03.22
47303 트럼프 "차세대 최첨단 전투기 'F-47' 사업자로 보잉 선정"…'47' 의미는 랭크뉴스 2025.03.22
47302 “더 때려야지” 1년 전 그 자리에 또 묶인 아기 백구 [개st하우스] 랭크뉴스 2025.03.22
47301 경남 산청 지리산 자락 대형 산불‥진화율 15% 랭크뉴스 2025.03.22
47300 마지막 날 마음 돌린 의대생들...연세대·고려대 절반 정도 복귀 신청 랭크뉴스 2025.03.22
47299 김부겸 "최상목 탄핵안 발의, 신중하지 못한 결정…분풀이 안돼" 랭크뉴스 2025.03.22
47298 테슬라 공격 범죄자, 엘살바도르 감옥 갈 수도…트럼프 강경 대응 랭크뉴스 2025.03.22
47297 "65세 이상은 '딸기'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드세요"…깜짝 놀랄 효능 보니 랭크뉴스 2025.03.22
47296 [사설] '몸조심' 겁박 후 최상목 탄핵 발의...민주당, 무도하다 랭크뉴스 2025.03.22
47295 뉴욕 증시 하락 출발… 관세 불안·경기침체 우려 랭크뉴스 2025.03.22
47294 닿지 않는 손길… 온기 잃은 쉼터 랭크뉴스 2025.03.22
47293 '尹체포저지' 경호차장·본부장 경찰 구속영장 기각…"다툼여지"(종합) 랭크뉴스 2025.03.22
47292 [속보] 美, 중동에 배치한 항공모함 다음 달 2대로 증강 랭크뉴스 2025.03.22
47291 “범죄자 아들 둔 엄마의 심리… ‘나라면 다를까’ 공감 주려 노력” 랭크뉴스 2025.03.22
47290 산청 시천면 ‘산불 3단계’ 발령… 주민 115명 대피 랭크뉴스 2025.03.22
47289 [속보] 美, F-22 이을 차세대 최첨단 전투기 F-47 사업자로 보잉 선정 랭크뉴스 2025.03.22
47288 합의했는데도 83명 반대·기권‥"국민연금 부담 청년에 떠넘겨" 랭크뉴스 2025.03.22
47287 하마스 "휴전협상 참여 중, 1단계 연장도 고려"… 이스라엘은 '영구점령' 위협 랭크뉴스 2025.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