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우원식 국회의장이 "지금은 헌재의 시간"이라며 "모두가 차분히 헌재의 결정을 기다려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우 의장은 오늘 국회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와 관련해 선고기일이 불투명한 상태가 계속되면서, 국민적 혼란과 불안이 매우 크다"며 "모든 국민의 눈과 귀가 헌재로 향한 채 각종 추측과 소문, 확인되지 않은 정보가 쏟아져 국민 일상이 마비되다시피 한 상황이 국회의장도 매우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불확실한 선고기일이 답답한 마음으로 이어질 수는 있지만, 지금의 과정은 헌재가 헌법의 수호자로서 엄정하고도 충실한 역할을 다 하기 위해 쓰는 시간이라고 여겨지기를 바란다"며 "자의적 예측과 정보의 범람이 헌재에 대한 불신과 선고 후 혼란의 단초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701 백종원, 이번엔 '직원 블랙리스트' 의혹…당국, 근로감독 나선다 랭크뉴스 2025.03.20
46700 김여사 상설특검 野주도 통과…與의원 중 한지아 나홀로 찬성(종합) 랭크뉴스 2025.03.20
46699 "최상목 탄핵" 큰소리쳤지만…野, 한덕수 24일 선고에 '머쓱' 랭크뉴스 2025.03.20
46698 尹보다 빨리 나오는 한덕수 선고... 1차 관문은 '의결 정족수' 논란 랭크뉴스 2025.03.20
46697 민주노총 “尹 탄핵 심판 선고일 26일까지 정하지 않으면 27일 총파업” 랭크뉴스 2025.03.20
46696 ‘입국 금지’ 유승준, 세 번째 비자 거부 취소 소송 시작 랭크뉴스 2025.03.20
46695 尹 사건보다 쟁점 비교적 간단… 윤 선고 충격 줄이려는 포석도 랭크뉴스 2025.03.20
46694 헌재, 한덕수 탄핵심판 24일 선고‥尹 보다 먼저 결론 랭크뉴스 2025.03.20
46693 '김건희 여사'·'마약수사 외압 의혹' 상설특검안 본회의 통과 랭크뉴스 2025.03.20
46692 의대생 단체 “휴학은 적법…부당 처우 시 소송도 불사” 랭크뉴스 2025.03.20
46691 尹보다 앞선 한덕수 선고에 野 "유감"…최상목 탄핵은 무산될 듯 랭크뉴스 2025.03.20
46690 헌재 앞 야당의원 계란 맞은 뒤에야… 경찰, '꼼수 시위'에 '엄정 대응' 랭크뉴스 2025.03.20
46689 월급 309만원 30대, 월 11만원 더 내고 6만원 더 받는다 [연금개혁] 랭크뉴스 2025.03.20
46688 헌재, ‘한덕수 탄핵심판’ 24일 선고···비상계엄 위법성 드러날까 랭크뉴스 2025.03.20
46687 노동부 내려와봐유…백종원의 더본코리아 ‘직원 블랙리스트 의혹’ 근로감독 랭크뉴스 2025.03.20
46686 [속보]‘압수수색’ 마친 오세훈 “조속한 시일 내에 검찰 조사 받겠다” 랭크뉴스 2025.03.20
46685 국민연금 개혁안 본회의 통과…민주당, “최상목 탄핵 절차 개시” 랭크뉴스 2025.03.20
46684 월급 309만원 30대, 25년 뒤 연금액 77만→83만으로 늘어난다 [연금개혁] 랭크뉴스 2025.03.20
46683 조국의 ‘옥중 108배’…“윤석열 파면 하루라도 빨리” 랭크뉴스 2025.03.20
46682 노동부 내려와봐유…‘직원 블랙리스트 의혹’ 백종원의 더본코리아 근로감독 랭크뉴스 2025.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