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하나은행이 서울 지역 유주택자의 주택담보대출 신규 취급을 중단한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3월 27일부터 서울 지역 다주택자의 구입 목적 주담대 및 조건부 전세자금대출 신규 취급을 중단한다. 1주택 보유자에 대한 주담대의 신규 취급도 멈춘다. 단 잔금대출은 제외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최근 서울 지역 내 주택가격 및 거래량 급증에 대해 선제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 시행을 통해 갭투자(전세 끼고 매입) 방지 및 실수요자 보호를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796 한국계 우주비행사 조니 김, 내달 첫 비행… “다음 세대에 영감 줄 것” 랭크뉴스 2025.03.21
46795 "월세 250만원 아니라 '2500만원', 실화냐?"…요즘 '초고액 월세' 늘어나는 이유 랭크뉴스 2025.03.21
46794 월급 309만원 30대, 월 11만원 더 내고 7~9만원 더 받는다 [연금개혁] 랭크뉴스 2025.03.21
46793 [사설] 이재용 만난 이재명, 崔대행 탄핵 접고 ‘성장 우선’ 정책 내놓아라 랭크뉴스 2025.03.21
46792 [사설] 오세훈 압수수색, ‘김건희 공천개입’은 언제 수사하나 랭크뉴스 2025.03.21
46791 러시아 군용기, 영공 20km까지 접근···공군 전투기 투입 대응 랭크뉴스 2025.03.21
46790 길가다가 부서진 하수구 덮개에 쿵‥"누구나 사고 날 수 있는데" 랭크뉴스 2025.03.21
46789 18년 만의 연금개혁…내는 돈, 받는 돈 어떻게 달라지나 랭크뉴스 2025.03.21
46788 [사설] 절반의 연금 개혁, 보다 근본적인 수술도 착수하라 랭크뉴스 2025.03.21
46787 ‘3.6조 유증’ 한화에어로 “지금 투자 놓치면 뒤로 밀린다” 랭크뉴스 2025.03.21
46786 “김건희는 실행 가능한 사람, 구속해야”…‘총기’ 발언 후폭풍 랭크뉴스 2025.03.21
46785 [사설]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 학칙 따라 엄정 조치를 랭크뉴스 2025.03.21
46784 [사설] 韓 이어 尹 선고…與野 국론분열 조장 말고 헌재 결정 승복해야 랭크뉴스 2025.03.21
46783 "KBS 간첩 보도에 소스 줘야"‥보도국장은 왜 급히 돌아왔나? 랭크뉴스 2025.03.21
46782 ‘윤석열 파면’ 이후 내다봤나…한덕수 먼저 탄핵심판 선고, 왜 랭크뉴스 2025.03.21
46781 [단독] 검찰 수사보고서에 "이재명이 앞서는 조사는 중단" 랭크뉴스 2025.03.21
46780 “헌법재판관들 표정·질문 봤을 때 윤석열 파면 전원 일치 의심 없다” 랭크뉴스 2025.03.21
46779 이틀 차이로 긴급 지원금 못 받아… 수개월 뒤 발견된 가로수길 '반지하 고독사' 랭크뉴스 2025.03.21
46778 “대통령이란 빅브러더 없으니 합의”…여야 조율 이끈 ‘탄핵정국의 역설’ 랭크뉴스 2025.03.20
46777 한화에어로, 사상 최대 3조6000억원 유상증자 랭크뉴스 2025.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