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이 오늘 헌법재판소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 던진 계란에 맞은 데 대해 민주당 소속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들이 경찰청을 항의 방문했습니다.

신정훈 위원장 등 야권 행안위원들은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을 만난 뒤 "헌재 앞 유튜버와 시위대에 대한 경찰의 안일한 경비태세 때문에 벌어진 일이 아닌지 집중 추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 위원장은 "유튜브 활동과 헌재에 대한 폭력과 폭언의 근거지로 쓰이고 있는 불법천막에 대해서는 철거를 요청했다"며 "헌재 재판이 평화롭고 온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치안 병력이 배치될 것을 부탁드렸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 민주당 원내지도부가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는 도중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 던진 계란에 백혜련 의원이 얼굴을 맞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741 ‘尹보다 먼저’ 韓총리 탄핵심판 24일 선고…권한대행 복귀 가능성 랭크뉴스 2025.03.20
46740 18년 만의 연금개혁…보험료·수급액 어떻게 달라지나 랭크뉴스 2025.03.20
46739 ‘황희찬 선제골’ 한국, 후반 동점골 허용… 한국 1-1 오만 랭크뉴스 2025.03.20
46738 화려한 가로수길 옆 반지하, 수개월 방치된 외로운 죽음 랭크뉴스 2025.03.20
46737 檢 '명태균 의혹' 서울시 압수수색 …吳 "기다린 바, 검찰 조사도 기다리겠다" 랭크뉴스 2025.03.20
46736 민주당 “최상목 탄핵 절차 개시”…한덕수 선고가 ‘변수’ 랭크뉴스 2025.03.20
46735 주호민 아내, 아동학대 혐의 특수교사 2심 재판서 '엄벌' 탄원 랭크뉴스 2025.03.20
46734 ‘김건희 상설특검’ 국회 통과…최상목, 또 임명 않고 버티나 랭크뉴스 2025.03.20
46733 이강인 송곳패스→황희찬 골…오만 밀집수비 뚫고 '전반 1-0 리드' 랭크뉴스 2025.03.20
46732 18년 만의 연금개혁…‘모수개혁·특위 구성안’ 국회 통과 랭크뉴스 2025.03.20
46731 ‘병역기피’ 유승준, 정부 상대 행정소송… “입국금지 무효” 주장 랭크뉴스 2025.03.20
46730 '여론조사 대납' 오세훈 압수수색‥"명태균·강철원 연락 정황 포착" 랭크뉴스 2025.03.20
46729 그냥 묻으면 물린다…신호 확실한 삼전·하이닉스 '투자 타이밍' 랭크뉴스 2025.03.20
46728 계란투척 이어…野이재정 “날아차기 하듯 폭행” 랭크뉴스 2025.03.20
46727 윤 대통령 선고 기일은 미정…다음 주 후반 가능성 랭크뉴스 2025.03.20
46726 헌재 “한덕수 탄핵심판 24일 오전 10시 선고” 랭크뉴스 2025.03.20
46725 민주 이재정 의원 "헌재 앞에서 폭행당해" 경찰 신고(종합) 랭크뉴스 2025.03.20
46724 경찰, '달걀 투척' 시위대 강제 해산‥'알박기' 농성장은 어쩌나 랭크뉴스 2025.03.20
46723 법관기피 각하결정 6차례 발송했는데...이재명 한 달째 미수령 랭크뉴스 2025.03.20
46722 그럼에도 광장에 모인 시민들‥"상식에 따라 파면 선고하길" 랭크뉴스 2025.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