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이 오늘 헌법재판소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 던진 계란에 맞은 데 대해 민주당 소속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들이 경찰청을 항의 방문했습니다.

신정훈 위원장 등 야권 행안위원들은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을 만난 뒤 "헌재 앞 유튜버와 시위대에 대한 경찰의 안일한 경비태세 때문에 벌어진 일이 아닌지 집중 추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 위원장은 "유튜브 활동과 헌재에 대한 폭력과 폭언의 근거지로 쓰이고 있는 불법천막에 대해서는 철거를 요청했다"며 "헌재 재판이 평화롭고 온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치안 병력이 배치될 것을 부탁드렸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 민주당 원내지도부가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는 도중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 던진 계란에 백혜련 의원이 얼굴을 맞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987 17세 여성이 50세 남성 쌍둥이 대리모 출산... 중국 당국 확인 랭크뉴스 2025.03.27
44986 검찰, 이정섭 검사 '사건 불법 조회·숙박비 대납' 혐의 증거 확보 랭크뉴스 2025.03.27
44985 [속보] 김두겸 울산시장 "울주 대형산불 주불 진화 판단…잔불 정리중" 랭크뉴스 2025.03.27
44984 불길 못 잡는 야속한 봄비··· 내일부터 기온 다시 뚝 랭크뉴스 2025.03.27
44983 현대차의 30조 고심, 트럼프에겐 ‘관세 효과 극대화’ 들러리 랭크뉴스 2025.03.27
44982 [속보] "의성산불 확산 속도 역대최고…시속 60㎞ 車와 같다" 랭크뉴스 2025.03.27
44981 아이유 2억원·JYP엔터 5억원… 영남권 산불에 스타들·기업 기부 이어져 랭크뉴스 2025.03.27
44980 [속보] 고려아연, 이사회 주도권 지속되나…법원, 영풍·MBK의 주총 의결권 행사 가처분 신청 기각 랭크뉴스 2025.03.27
44979 [속보]진화작업 후 귀가 중 실종, 60대 산불감시원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5.03.27
44978 [속보] 법원 “영풍, 고려아연 주총에서 의결권 행사할 수 없어” 결정 랭크뉴스 2025.03.27
44977 “집에서 잘 때도 마스크”…산불 안동 초미세먼지 ‘매우 나쁨’ 4배 수준 랭크뉴스 2025.03.27
44976 엔터 ‘연봉킹’은 32억 박진영...방시혁은 상여금만 9.8억 랭크뉴스 2025.03.27
44975 [단독]신규 원전 후보지 영덕 석리 산불로 전소…“화재 다발지역에 원전짓나” 랭크뉴스 2025.03.27
44974 [속보] 안동시 “임동면 갈전리 산불 확산…대피령” 랭크뉴스 2025.03.27
44973 지리산 덮친 괴물 산불 잡으려…'5배 물폭탄' 미군헬기 온다 랭크뉴스 2025.03.27
44972 “산불 헬기 부족” 윤 정부 초부터 지적···러·우 전쟁, LA산불 여파 속 수급 막혀 랭크뉴스 2025.03.27
44971 서울대서 尹대통령 파면 촉구 시국선언 집회…"더 지체 말라" 랭크뉴스 2025.03.27
44970 “40세 이하 반대” 국민연금 개혁안 찬성 39% vs 반대 46% 랭크뉴스 2025.03.27
44969 서울대 의대생 66% “등록 찬성”…SKY 모두 돌아오나 랭크뉴스 2025.03.27
44968 “선배들 왕따 두려워 말라, 돌아오면 교수들이 보호” 의대총장들 호소 랭크뉴스 2025.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