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고독사 추정…사인 밝히기 위해 시신 부검할 계획
국민일보DB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빌라 반지하에서 홀로 살던 50대 남성이 사망하고 한참이 지난 뒤 발견됐다.

20일 강남경찰서와 소방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쯤 ‘세입자가 연락이 안 된다’는 집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50대 남성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경찰은 3~4개월가량 월세와 공과금이 연체된 점 등으로 미뤄 A씨가 숨진 이후 상당한 시일이 지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밝히기 위해 시신을 부검할 계획이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630 최상목, 자진 사퇴설에 “거취 문제 검토한 바 없다” 랭크뉴스 2025.03.20
46629 [속보] '김여사 상설특검', 野 주도로 국회 본회의 통과 랭크뉴스 2025.03.20
46628 우원식 “지금은 헌재의 시간”…민주당 “이러니 의구심 생기지” 랭크뉴스 2025.03.20
46627 [속보] 국회,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3%' 국민연금법 개정안 의결 랭크뉴스 2025.03.20
46626 [속보] '더 내고 더 받는' 국민연금법 개정안 국회 통과 랭크뉴스 2025.03.20
46625 ‘한덕수 탄핵 심판’ 다음 주 월요일 선고…윤 대통령 선고는? 랭크뉴스 2025.03.20
46624 헌재, 한덕수 탄핵심판 24일 오전 10시 선고…尹보다 먼저 결론(종합) 랭크뉴스 2025.03.20
46623 이재명 "삼성이 잘돼야 한다"... '사즉생' 위기 처한 이재용 손 꼭 잡았다 랭크뉴스 2025.03.20
46622 [속보] 18년 만의 연금개혁…'더 내고 더 받는' 국민연금법 본회의 통과 랭크뉴스 2025.03.20
46621 [속보]윤석열보다 먼저···헌재 ‘한덕수 탄핵심판’ 24일 오전 10시 선고 랭크뉴스 2025.03.20
46620 9700억 내놔야 할 판… 그린피스는 어쩌다 '파산 위기'에 놓였나 랭크뉴스 2025.03.20
46619 국민 60% “윤석열 파면해야”…51% “정권교체 필요” [NBS] 랭크뉴스 2025.03.20
46618 [단독] “매일 1%대 수익 보장” 금 투자 사기 피해 규모 일파만파 랭크뉴스 2025.03.20
46617 헌법재판소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심판 24일 오전 10시 선고" 랭크뉴스 2025.03.20
46616 '尹부부 수영복 입고 술'…이 가짜 영상 만든 유튜버 "풍자는 합법" 랭크뉴스 2025.03.20
46615 "올 여름 경복궁 붐비겠네"…'中단체관광 무비자' 3분기 시행 랭크뉴스 2025.03.20
46614 대법 "강간미수 그쳐도 상해 입혔다면 강간치상죄 가중처벌" 랭크뉴스 2025.03.20
46613 민주당 행안위, '헌재 계란 테러'에 경찰청 항의 방문 랭크뉴스 2025.03.20
46612 [속보] 헌재, 윤석열보다 먼저 한덕수 탄핵심판 선고…24일 오전 10시 랭크뉴스 2025.03.20
46611 "하루 만에 2억 내린 급매 나와"…토허제 4區, 발칵 뒤집혔다 랭크뉴스 2025.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