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 현안 간담회를 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제공

더불어민주당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탄핵 절차를 개시하겠다고 20일 밝혔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취재진을 만나 “(민주당이 최종 시한으로 제시한) 어제(19일)까지 최상목 대행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았다”며 “(최 대행의) 헌법 위배 사항을 더 이상 묵과하지 않고 탄핵 절차를 개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마 후보자 임명을 미루는 등) 위헌 상태를 지속하고 있는 최 대행에 대한 탄핵이 불가피하다는 것에 대해서는 (우원식 국회)의장이 동의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절차와 시기는 조금 더 논의하는 것으로 얘기했다”고 밝혔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540 연대 의대생 50%·고대도 상당수 복귀한 듯…의대생 돌아오나?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3.22
42539 [속보] 윤 대통령, 24일 형사재판 2차 준비기일 출석 안한다 랭크뉴스 2025.03.22
42538 젊은층도 퇴행성 관절염 증가세…‘자가골수 주사’ 재생 효과엔 한계[톡톡 30초 건강학] 랭크뉴스 2025.03.22
42537 윤석열, 24일 형사재판 준비기일 불출석 랭크뉴스 2025.03.22
42536 [단독] 주민센터에 사는 사기꾼?‥식용유만 노렸다 랭크뉴스 2025.03.22
42535 하얀 얼음이 회색 바위됐다…"알프스 빙하 소멸, 20억 생존 위협" 랭크뉴스 2025.03.22
42534 尹측 "윤대통령, 24일 형사재판 두번째 준비기일 출석 안해" 랭크뉴스 2025.03.22
42533 이재명 "尹 탄핵 기각되면 나라 망해‥대한민국 무법천지될 것" 랭크뉴스 2025.03.22
42532 한∙미, 민감국가 관련 실무협의…산업장관 "조속한 해결 합의" 랭크뉴스 2025.03.22
42531 신라면, 새우깡에 이어 카스까지... 줄줄이 오르는 식품 물가 랭크뉴스 2025.03.22
42530 [증시한담] 다시 늘어난 주식 보유 기간… 사실은 물려서? 랭크뉴스 2025.03.22
42529 [속보] 하남 창고 건물서 불…대응 1단계 진화 중 랭크뉴스 2025.03.22
42528 한동훈 "'청년 독박·착취' 연금개혁안, 거부권 행사해야" 랭크뉴스 2025.03.22
42527 호남 찾은 이재명 “계엄 때 5월 광주 떠올려…내란 극복 중심 돼주길” 랭크뉴스 2025.03.22
42526 경남 산청 이틀째 산불 진화‥200여 명 대피 랭크뉴스 2025.03.22
42525 짜증 유발 ‘소셜미디어’, ‘자발적 고독’을 즐겨볼까[정우성의 일상과 호사] 랭크뉴스 2025.03.22
42524 김성훈·이광우 구속영장 기각…尹 향하던 수사 ‘급제동’ [서초동 야단법석] 랭크뉴스 2025.03.22
42523 김성훈·이광우 영장 기각에‥與 "경찰의 생떼" 野 "검찰의 태업" 랭크뉴스 2025.03.22
42522 연대 의대 절반 이상 복학 신청··· 복학 거부 ‘단일대오’ 깨지나 랭크뉴스 2025.03.22
42521 美 차세대 전투기 이름은 'F-47'… 47대 대통령 트럼프 "아름다운 숫자" 랭크뉴스 2025.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