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더불어민주당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에 나서기로 결론 내렸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오늘(20일) 여야 원내대표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어제까지 최 대행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았다"며 "헌법 위배 사항이 계속되고 있어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어제 의총을 진행해 다수 의원들이 탄핵을 진행하자는 의견을 표출했다"며 "지도부가 탄핵절차를 개시할 것으로 결정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우원식 국회의장도 동의했냐는 기자의 질문에 "위헌 상태를 지속하는 최 대행에 대한 탄핵이 불가피하다는 부분은 의장도 동의하고 있다"며 "절차와 시기에 대해서는 논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597 [속보] 헌재 “한 총리 탄핵심판 24일 오전 10시 선고” 랭크뉴스 2025.03.20
46596 [속보] 헌법재판소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심판 24일 오전 10시 선고" 랭크뉴스 2025.03.20
46595 [속보]헌재 ‘한덕수 총리 탄핵심판’ 24일 오전 10시 선고 랭크뉴스 2025.03.20
46594 [속보] 헌재,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심판 24일 오전 10시 선고 랭크뉴스 2025.03.20
46593 거제 조선소에 6만명 '북적'…임금 무려 2000만원 올랐다 [biz-플러스] 랭크뉴스 2025.03.20
46592 [단독] “분양가 200억원부터” 초호화 ‘펜디 아파트’ 결국 PF 사업 공매行 랭크뉴스 2025.03.20
46591 [속보] 헌재 “한덕수 총리 탄핵심판 24일 오전 10시 선고” 랭크뉴스 2025.03.20
46590 여성 군무원 살해하고 시신 훼손·유기 양광준… 1심 무기징역 랭크뉴스 2025.03.20
46589 [속보] 헌재, 24일 오전 10시 한덕수 탄핵 사건 선고 랭크뉴스 2025.03.20
46588 월급 300만원 직장인, 8년 뒤 6만원 더 내고 연금 9만원 더 받는다 랭크뉴스 2025.03.20
46587 NBS "윤석열 탄핵 '인용해야' 5%p 오른 60%‥'기각해야' 35%" 랭크뉴스 2025.03.20
46586 헌법학자회의 "헌법재판소, 조속히 대통령 탄핵 결정해야" 랭크뉴스 2025.03.20
46585 “마약 했어요” 자수한 래퍼 식케이…징역 3년6개월 구형 랭크뉴스 2025.03.20
46584 무상급식 이어 ‘오쏘공’까지...대선주자 오세훈의 2번 자책골 랭크뉴스 2025.03.20
46583 라면값 줄줄이 인상… 오뚜기, 진라면·3분카레 가격 올린다 랭크뉴스 2025.03.20
46582 첫째 출산도 연금가입기간 12개월 인정…軍복무시 6→최대 12개월 랭크뉴스 2025.03.20
46581 女군무원 살해 후 북한강 유기한 양광준, 무기징역 선고 랭크뉴스 2025.03.20
46580 18년 만에 연금개혁 합의…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43% 랭크뉴스 2025.03.20
46579 與 "이재명 주변인 연쇄 사망"…각종 음모론 다시 꺼내 맹공, 왜 랭크뉴스 2025.03.20
46578 강남 한복판 반지하의 비극…고독사 추정 50대, 수개월 만에 발견 랭크뉴스 2025.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