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헌재 앞 기자회견 중 계란 맞아
“범인 찾아내달라…고발 조치할 것”
유튜브 델리민주 화면 캡처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헌법재판소 앞 기자회견 도중 보수 지지자로 보이는 인물로부터 ‘계란 테러’를 당했다.

백 의원은 20일 서울 종로구 헌재 정문 앞에서 민주당 의원들과 함께 ‘내란수괴 윤석열 신속파면 촉구 기자회견’을 하던 도중 날아온 계란에 얼굴을 가격당했다.

백 의원은 “솔직히 너무 아프다. 계란이 터지면 괜찮은데, 터지지 않은 것은 너무 아프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있어선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반드시 범인을 찾아내기를 경찰에 당부한다. 개인적으로도 고발조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백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오직 헌법에 따라 증거와 법리로 흠결없는 결정할 수 있는 시간이 충분히 흘렀다”며 “다른 요인으로 선고가 늦어져선 절대 안 된다”고 발언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517 신혼여행 비행기에서 승무원에 추파…간 큰 남편 끝판왕 [부부의 세계] 랭크뉴스 2025.03.22
42516 뉴진스, K팝 산업 작심비판 ..."이게 한국의 현실" 랭크뉴스 2025.03.22
42515 액체 로봇, 암치료에 등장하나…장애물 통과하고 흡수·합체까지 랭크뉴스 2025.03.22
42514 현금 쌓는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유일하게 늘린 종목 보니 [김민경의 글로벌 재테크] 랭크뉴스 2025.03.22
42513 한동훈 “정부, 연금개혁안 거부해야” 랭크뉴스 2025.03.22
42512 의대 35개교 '휴학계' 반려…버티던 의대생들 속속 복학 랭크뉴스 2025.03.22
42511 의총협 “의대 40곳 중 35곳 휴학계 반려 완료…학칙 엄격 적용 땐 유급·제적” 랭크뉴스 2025.03.22
42510 ‘부산 돌려차기 사건’ 1억원 배상 판결됐지만···피해자 분통, 왜 랭크뉴스 2025.03.22
42509 러 쇼이구, 김정은과 2시간여 대화… 전쟁 지원·정상회담 논의했나 랭크뉴스 2025.03.22
42508 오늘 밤 잠실 롯데월드타워 60분간 불 꺼진다 랭크뉴스 2025.03.22
42507 “대통령 탄핵은 국민투표로”…헌재 선고 지연에 민주당 내 비판 분출 랭크뉴스 2025.03.22
42506 의대생들 복귀 둑 터졌다…전공의 압박 속 '수업 정상화' 관건 랭크뉴스 2025.03.22
42505 의총협 “의대 40곳 중 35곳 휴학계 반려 완료, 학칙 엄격히 적용” 랭크뉴스 2025.03.22
42504 세금 11억 추징 통보에 바로 전액 납부한 조진웅…“법 해석 차이” 랭크뉴스 2025.03.22
42503 전공의가 간호사한테 주사 놓는 법 배운다? 현실 어떻기에 랭크뉴스 2025.03.22
42502 한동훈 “청년 착취하는 연금개혁안에 거부권 행사해야” 랭크뉴스 2025.03.22
42501 경남 산청 산불 진화율 55%‥213명 대피·1명 연기흡입 랭크뉴스 2025.03.22
42500 조진웅도 세금 11억 추징…“세법 해석 차이” 랭크뉴스 2025.03.22
42499 의대생 돌아온다…연세대 절반 이상, 고려대도 상당수 복귀 랭크뉴스 2025.03.22
42498 [단독]친야 예비역 장성도 타깃?...여인형 “대통령 퇴진 기자회견 동참자 찾아라” 지시 랭크뉴스 2025.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