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세 심판원에 심판 청구… 심리 진행 중"

세무조사를 받고 억대의 세금 추징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배우 이준기가 탈세·탈루 의혹을 부인했다.

배우 이준기. /뉴스1

이준기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9일 입장문을 내고 이번 세무조사 결과에 따른 소득세 부과 처분은 “세무 대리인과 과세 당국 간의 세법 해석과 적용에 관한 견해차에서 비롯된 사안”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조사 과정에서 법인세, 소득세 적용의 관점 차이 이외에 이준기 배우와 관련한 다른 탈세, 탈루 사실은 지적받은 바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소득세 부과 처분은) 2023년 이전 2019년, 2015년 정기 세무조사 당시에는 한 번도 지적받지 않은 사항”이라며 “조세심판원의 판단을 다시 한번 받아보고자 심판을 청구했고, 현재 심리가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준기는 최근 강남세무서로부터 세무조사를 받았으며, 이 과정에서 9억원 상당의 세금 추징을 통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508 롯데케미칼, 레조낙 지분 4.9% 2750억에 매각 [시그널] 랭크뉴스 2025.03.28
45507 [속보] 미얀마 지진에 태국 방콕도 흔들려‥경보 울리고 주민대피 랭크뉴스 2025.03.28
45506 [속보] 미얀마 내륙서 7.3 강진…태국·베트남도 진동 느껴 랭크뉴스 2025.03.28
45505 [속보] 미얀마에서 규모 7.7 강진…방콕까지 ‘패닉’ 랭크뉴스 2025.03.28
45504 [단독]의성 산불 일주일…‘실화’ 용의자 조사는 시작도 못했다 랭크뉴스 2025.03.28
45503 [속보] 미얀마에서 규모 7.7 강진…방콕도 ‘패닉’ 랭크뉴스 2025.03.28
45502 남다른 이진숙 알박기…‘우리 누님’이나 ‘사랑하는 후배’쯤 돼야 랭크뉴스 2025.03.28
45501 공무원 ‘복지포인트’ 건보료 징수서 빠져…5년간 3500억 못 걷어 랭크뉴스 2025.03.28
45500 [속보] 미얀마 내륙서 7.7 강진…태국 방콕서도 진동에 대피 랭크뉴스 2025.03.28
45499 '강달러'에 미국채 2억 베팅한 최상목... 野 "나라 팔아 재테크했느냐" 랭크뉴스 2025.03.28
45498 尹 탄핵 선고 4월 전망에... 찬반 진영 주말 대규모 결집 '세 과시' 랭크뉴스 2025.03.28
45497 미얀마 내륙서 규모 7.3 강진 발생…방콕도 진동 느껴져 랭크뉴스 2025.03.28
45496 [속보] 고법, ‘2심 무죄’ 이재명 선거법 소송 기록 대법원에 접수 랭크뉴스 2025.03.28
45495 산 정상에 기름을 통째로…경찰, 화성 태행산 용의자 추적 랭크뉴스 2025.03.28
45494 ‘탄핵 불복’ 빌드업?…이재명 2심 무죄에 사법부 흔들기 전념하는 국힘 랭크뉴스 2025.03.28
45493 고법, '2심 무죄' 이재명 선거법 소송기록 대법원에 접수 랭크뉴스 2025.03.28
45492 “보험사만 배불려” 도수치료 등 관리급여 전환 추진에…의사들 난리났다 랭크뉴스 2025.03.28
45491 [2보] 미얀마 내륙서 규모 7.3 강진 랭크뉴스 2025.03.28
45490 [속보] 미얀마 내륙서 규모 7.3 지진 랭크뉴스 2025.03.28
45489 유상증자에 주가 폭락했는데… 이재명 덕에 한숨 돌린 형지I&C 투자자들 랭크뉴스 2025.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