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을 비롯한 명태균 씨 관련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팀장 이지형 차장검사)은 오늘(20일) 오 시장의 주거지와 서울시청 등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 중입니다.

오 시장은 2021년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 당시 명태균 씨에게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그간 검찰은 오 시장의 여론조사 비용 대납과 관련해 서울시청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특히 검찰은 지난달 26일 오 시장 후원자인 사업가 김한정 씨의 서울 동작구와 제주도 서귀포시 주거지, 서울 여의도 사무실 등을 압수 수색한 후 김 씨를 세 차례 소환조사해 강혜경 씨 계좌로 3,300만 원을 입금한 경위를 추궁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113 야 5당, 최상목 탄핵안 발의…여, “국정 파괴 테러리즘” 강력 반발 랭크뉴스 2025.03.21
47112 유승준 '입국 허가' 소송 3라운드… "묵묵히 계속" vs "국익 위해 안 돼" 랭크뉴스 2025.03.21
47111 법원 "뉴진스 멤버들, 독자 활동 못 해" 어도어 가처분 인용한 이유는 랭크뉴스 2025.03.21
47110 경찰, 백종원 입건…'빽다방' 원산지 허위광고 의혹 수사 랭크뉴스 2025.03.21
47109 오세훈 핵심 참모 사의 표명…토허제 혼란 책임 랭크뉴스 2025.03.21
47108 "당 쪼개지지 않았다"... 권성동 100일 자평 속 '이재명 망언집' 공개 랭크뉴스 2025.03.21
47107 [단독] 유명 가수 휴대전화 속 사생활 사진 유출하겠다며 협박한 주범 구속 랭크뉴스 2025.03.21
47106 뉴진스 "어도어와 함께 못해…홍콩 콘서트는 부득이 참여" 랭크뉴스 2025.03.21
47105 [단독] 명태균, 김한정에 “오세훈에 유리한 여론조사 부탁했다” 랭크뉴스 2025.03.21
47104 관세·방위비 증액 때릴 땐 언제고…美 “한국 달걀 좀 달라” 랭크뉴스 2025.03.21
47103 [영상] 이재명 “살아서 싸워야” 단식 만류…김경수 “국민 잘 모아달라” 랭크뉴스 2025.03.21
47102 국민의힘 ‘이재명 망언집’ 출간···“출간 중에도 ‘몸조심’ 망언 쌓여” 랭크뉴스 2025.03.21
47101 “열흘간 누워 있으면 790만원?”…남성 전용 꿀알바 정체는 랭크뉴스 2025.03.21
47100 대통령경호처 직원, 술 취해 경찰 폭행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 랭크뉴스 2025.03.21
47099 뉴진스, NJZ 이름으로 활동 못 한다…법원, 어도어 손 들어줘 랭크뉴스 2025.03.21
47098 야5당, ‘마은혁 불임명’ 최상목 탄핵안 발의…한덕수 복귀 가능성이 부담 줄였나 랭크뉴스 2025.03.21
47097 尹선고 앞 마지막 주말집회 될까…서울도심 '탄핵 찬반' 총력전(종합) 랭크뉴스 2025.03.21
47096 친윤도 친한도 때리는 연금개혁…권성동 "지도부는 외로워" 랭크뉴스 2025.03.21
47095 "노상원 ‘X쳐라’ 발언은 지나가는 말"... 문상호 측 "공소사실 흐름은 인정" 랭크뉴스 2025.03.21
47094 ‘이재명 망언집’ 낸 국민의힘…권성동 “이건 이재명에 역부족”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