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마지막 키워드는 '베트남'입니다.

전염성이 높은 감염병이죠.

홍역이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가운데, 광주광역시에서도 해외 유입으로 인한 홍역 환자가 확인됐습니다.

만 1살이 안 된 영유아가 지난달 가족과 베트남을 다녀온 뒤 홍역에 걸렸고, 이 아이가 머물던 병원에서 다른 환자와 병원 관계자 등 5명이 뒤이어 확진 판정을 받은 건데요.

현재는 이들 모두 건강을 회복한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베트남은 올해 들어 홍역이 유행하면서 5명이 목숨을 잃기도 했는데요.

최근 발생한 국내 홍역 환자 가운데 상당수가 베트남 방문 이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홍역 유행 국가에 방문해야 할 경우 최소 6주 전에 반드시 백신을 접종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717 김수현측, 김새론 유족∙가세연 고발 "사진공개로 성적수치심 유발" 랭크뉴스 2025.03.20
46716 의대생 복귀 거부에 의협도 가세…대규모 제적 사태 현실화하나 랭크뉴스 2025.03.20
46715 유발 하라리 "권력자가 권력 돌려주기 싫을 때 법을 파괴한다" 랭크뉴스 2025.03.20
46714 민주당 의원 향해 달걀 투척·발길질‥"정치 폭력 신호탄 우려" 랭크뉴스 2025.03.20
46713 헌재, 한덕수 먼저 선고 왜?…“윤석열 파면 땐 국정안정 효과” 랭크뉴스 2025.03.20
46712 김수현 측, 故김새론 유족·가세연 고발…“성적 수치심 유발” 랭크뉴스 2025.03.20
46711 오세훈 "압수수색 기다리던 절차... 십수 년 쓴 휴대폰 8개 모두 보관" 랭크뉴스 2025.03.20
46710 선고 지연에 헌재 앞은 ‘질서 진공상태’…야당 의원 계란 피습, 시위대 해산 명령도 랭크뉴스 2025.03.20
46709 한동훈, SNS에 “국회 통과한 연금개혁안 반대”…왜? 랭크뉴스 2025.03.20
46708 ‘중국인 대거 입국’ ‘비자 알박기’ 이런 혐중 가짜뉴스, 이대로 괜찮을까요 랭크뉴스 2025.03.20
46707 “한덕수 각하되면 尹 탄핵?” 질문에, 나경원 의원 대답이…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3.20
46706 연금개혁으로 평균소득자 5천만 원 더 내고 2천만 원 더 받아 랭크뉴스 2025.03.20
46705 尹보다 먼저 한덕수 선고‥이유는? 랭크뉴스 2025.03.20
46704 野이재정 "남성이 내 허벅지 발로 찼다"…헌재앞 폭행 신고 랭크뉴스 2025.03.20
46703 검찰, 주호민 아들 학대혐의 교사에 2심서도 실형 구형 랭크뉴스 2025.03.20
46702 韓 87일만에 뒤늦은 결론…"尹 선고 임박했다" 관측도 랭크뉴스 2025.03.20
46701 백종원, 이번엔 '직원 블랙리스트' 의혹…당국, 근로감독 나선다 랭크뉴스 2025.03.20
46700 김여사 상설특검 野주도 통과…與의원 중 한지아 나홀로 찬성(종합) 랭크뉴스 2025.03.20
46699 "최상목 탄핵" 큰소리쳤지만…野, 한덕수 24일 선고에 '머쓱' 랭크뉴스 2025.03.20
46698 尹보다 빨리 나오는 한덕수 선고... 1차 관문은 '의결 정족수' 논란 랭크뉴스 2025.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