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 서초구 빗썸라운지 전광판에 비트코인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뉴스1

비트코인이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기준금리 동결 소식에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

20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분 기준 비트코인은 8만631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날과 비교해 4.67% 오른 가격이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의 가격은 2052달러로 전날 대비 3.12%, 리플은 2.30달러(약 3350원)로 전날 대비 6.78% 상승했다.

연준은 19일(현지 시각) 경제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을 강조하며 기준금리를 기존 4.25∼4.50%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경기 침체 우려가 제기됐지만 인플레이션 완화 추이가 둔화한 데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전쟁’으로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 등을 감안한 동결 결정으로 풀이된다.

주요 가상자산 가격이 일제히 오른 것은 급격한 금리 인하에 대한 단기 불확실성이 해소됐기 때문이다. 또 위험 자산 선호 심리가 커진 점도 가격에 영향을 미쳤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584 무상급식 이어 ‘오쏘공’까지...대선주자 오세훈의 2번 자책골 랭크뉴스 2025.03.20
46583 라면값 줄줄이 인상… 오뚜기, 진라면·3분카레 가격 올린다 랭크뉴스 2025.03.20
46582 첫째 출산도 연금가입기간 12개월 인정…軍복무시 6→최대 12개월 랭크뉴스 2025.03.20
46581 女군무원 살해 후 북한강 유기한 양광준, 무기징역 선고 랭크뉴스 2025.03.20
46580 18년 만에 연금개혁 합의…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43% 랭크뉴스 2025.03.20
46579 與 "이재명 주변인 연쇄 사망"…각종 음모론 다시 꺼내 맹공, 왜 랭크뉴스 2025.03.20
46578 강남 한복판 반지하의 비극…고독사 추정 50대, 수개월 만에 발견 랭크뉴스 2025.03.20
46577 18년 만의 연금개혁…매달 6만원 더 내고 9만원 더 받는다 랭크뉴스 2025.03.20
46576 조지호 등 경찰 지휘부, 내란혐의 부인…“치안 임무 수행한 것” 랭크뉴스 2025.03.20
46575 “이재명 쏘고 죽겠다는 김건희, 왕조시대면 사약 받을 일” 랭크뉴스 2025.03.20
46574 신사동 반지하 50대 독거남성 시신 발견…사망시점 불명 랭크뉴스 2025.03.20
46573 강남 한복판 반지하서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고독사 추정 랭크뉴스 2025.03.20
46572 [속보] 서울시 “오세훈 신속수사 위해 휴대전화 제출·포렌식 협조” 랭크뉴스 2025.03.20
46571 법원, 법관기피 각하결정 이재명에 6차례 발송…한달째 미수령 랭크뉴스 2025.03.20
46570 野 백혜련 계란 테러에 칼뺀 경찰…최상목 "철저히 수사하라" 랭크뉴스 2025.03.20
46569 민주 “최상목 탄핵 절차 개시…마은혁 불임명 위헌” 랭크뉴스 2025.03.20
46568 ‘의대 편입학’까지 현실화?…“이공계 유출 더 심각해질 것”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3.20
46567 만취 교수에 고려대 발칵…강의 중 욕설에 집단 항의, 무슨 일 랭크뉴스 2025.03.20
46566 이재명, 삼성 이재용 만나 “기업이 잘 돼야 나라가 잘 되고”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3.20
46565 이재용 만난 이재명 "삼성이 잘 살아야 투자자도 잘 살아" 랭크뉴스 2025.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