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각 175명의 전쟁포로를 교환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러시아 국방부는 현지시간 19일 협상 결과 상대 국가에 억류됐던 군인 175명씩을 서로 교환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교환 외 조치로 응급 치료가 필요한 우크라이나군 중상자 포로 22명을 추가로 우크라이나에 넘겼다고 덧붙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