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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 안뜰에 모인 수백 명의 젊은이들이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드는데요.

갑자기 현관 지붕이 와르르 무너지면서 삽시간에 아수라장이 됩니다.

지난 14일 서양 전통 명절인 성 패트릭 데이를 맞아 미국 피츠버그 대학 캠퍼스 근처에서 열린 파티 도중 붕괴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당시 파티에는 500명가량이 모여 있었고 10여 명이 앉을 곳을 찾아 지붕 위로 올라간 지 얼마 안 돼 무게를 이기지 못한 구조물이 무너졌다고 합니다.

이 사고로 16명이 병원으로 이송됐고 그중 3명은 중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국은 조사 결과 건물에는 구조적 문제가 없는 걸 확인했다고 전했으며 대학 측은 파티가 많은 이번 명절 기간 부주의한 행동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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